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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탐대실 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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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하얀신 님 ,
이 사이트가 님과 나만의 의견교환이라면 무대응 하고픈 마음 간절하나..
실시간 2~3천명이란 많은 낚시애호가가 방문하는 인지도 높은 낚시종합포털 사이트임을 감안 추가 글을 작성합니다..{1/4 (금) 12:50 현재 접속자 3,885 명}
방문자 중에는 조황 등 그림(사진)을 잠시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는 방문자도 있을 것이고, 내공이 많이 쌓여 낚시의 트랜드를 보고자 하는 고수분들도 있을 수 있고,
더하여 낚시에 입문코자하거나 입문초기 보다 심도있는 낚시정보를 갈구코자 하는 낚시인도 적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내공이 쌓인 고수들은 전후좌우의 사리를 판단할 수 있기에 문제가 없을 듯하고 좀 장황한 설명에 식상할 수도 있다는 마음에 송구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염려되는 점은 낚시지식 갈구에 목마른 초심자의 경우 다른 견해를 잘못 이해한다면 편협된 정보로 인하여 큰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보기에 이 글을 작성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님께서는 분야(?)와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들면 논지를 자르고, 바판하고, 질문을 날리고 , 장문의 답글에는 쓰다 달다는 표현없이...
또 다른 돌직구를 날리고...
왜 그리되셨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약 10년전 까지는 서로 쪽글과 답글을 쓰고 많은 공감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필자가 5~6년 글을 올린 적이 없는 사이 많이도 변했습니다 그려...
벵에돔낚시 밑밥에 반응을 잘하고. 잘뜬다 그것을 모른다고 생각하여 밑밥 부분에 그렇게 민감하십니까.
수온이 높을때 작은 사이즈는 당연한 일이지요..
마릿수 조황도 좋고...
반대로 수온이 낮고, 청물 상황, 깊은 수심에서도 벵에돔을 밉밥으로 띄우고 표층에서 낚을 수 있을 까요.
잘 아시지 않습니까.
2011.3.25, "벵에돔낚시 초기공략 방법" 이란 글 제목으로 올린 글이 아직도 있네요..
당시 많은 토론이 있었고 님께서 올린 글도 있네요..
첫 구절이 "매우 지당한 말씀입니다."라는 운과 함께 ....
아래와 같은 의견을 달으셨습니다..
*, 2001년 6월초 기자쿠라컵 예선전이 거제도에서 있었는데....
원도권 말고는 처음이라 거제낚시점에 입질수심을 물으니
7m라길래 3B반유동으로 직공 .........괜찬은 씨알만 시간당 3-5마리씩 낚아
5전5승한 적이...........ㅎㅎ
*,97년부터 여서도에서 4년 살며 6월에서 10월까지 벵에만 쳤었는데
그날 그날 밑밥에 반응하는 수심이 다릅디다
물이 차고 흐린 우리 바다는 지금 정설로 된 일본의 조법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위 내용은 님이 작성하신 원문 그대로 입니다..
"부*거제사랑"님께서는 벵에돔의 특성을 13가지나 열거하면서 장문의 글을 남기셨고요...
수온이 높을때 갯잎사이즈의 벵에는 마릿 수, 속공성 등 표층에서 낚음이 효율적입니다..
거제나 동해 등에서의 경험 즉 표층채비(목줄찌채비 등)로 매물도에 간 낚시인은 수온이 조금만 낮아도 입질한번 못받는 현상이 태반이고 수온이 높으면 졸복과 용치에 시달리기 일 수죠...
벵에돔 쉽고도 어렵습니다.
근래 몇 년간은 복수의 구멍찌를 이용한 전유동낚시 기법을 마스터하고는 전유동낚시만 즐기는데 어쪄다 바닥 층에서 준수한 사이즈의 벵에돔이 한 두 마리 잡히기에 마음먹고 빵가루 등 밑밥을 준비하여 가면 헛탕친 경우가 대부분였습니다 ...
님의 또 다른 돌직구
"스스로 움직이는 찌,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ㅎㅎㅎ"
답변 드리겠습니다.
달나라 별나라 가는 세상에 추진체를 달면 움직이는 찌 나아가 낚시인이 제어 가능한 찌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우주공학, 심해공학, 인공지능, 더하여 첨단의학을 조금만 접목하면 님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찌도 불가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때는 조류 운운히실 테지요...
본인의 의지보다는 타의에 의해 낚시회총무와 회장직을 장기 집권하였다는 말씀은 드린바가 있고요.
직무발명동우회 회장직도 다년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낚시회 간부시절 출조후 조행기를 올리면 일반 비회원뿐만 아니라, 고위층, 여직원회 등에서 낚시 한번 데려가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수도권에서는 낚시경험이 없는 일반인에게 낚시경험을 준다는 것 쉽지 않지요..
최고 연속적으로 한달반(6주)동안 매주말마다 다른 게스트를 내 장비를 가지고.. 사비로 미끼를 준비하고. ...
가이드 역할을 자처하였습니다.
동행자가 감을 잡기전까지 전혀 낚시를 않고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진력하였습니다..
윗글 본문을 최소 10번정도 읽어 보실 것을 권고하여 드립니다.
많은 낚시인들이 보고 있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장이되고 보다 재미있고 심도있는 낚시교류의 장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팔방찌배상 |  팔방찌 | 이 글에 대한 귀하의 답글을 원합니다... | 1/4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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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돌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