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減乘除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눈다는 뜻으로 수학  즉  산술의 4칙 입니다.. .

가감승제를 인생사에 대입하면...

꿈은 덧셈을, 

슬픔은, 뺄셈을,

기쁨은 곱셈을,

그리고 사랑은 나눗셈을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사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삶이 훨씬 여유롭고...  행복감은 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가감승제를 낚시생활에 대입한다면

낚시의 출조횟수는 덧셈을 ...

경기가 침체된 지금 낚시인 주머니사정이 그러할 듯 싶기에  출조비용은 뺄샘을...

낚시인이  흡족할 만한 조황은 곱셈을...

낚시정보는 지식의 업그레드(공유)를 위하여 나눗샘을 한다면...

낚시문화는 더욱 성숙이 될 수 있고 더욱 재미 있을 듯 싶습니다....

2000 초반 인낚회원이 되었으니 근 20년 가까이 되어가는가 봅니다.

초기 한 10년동안에는 보잘 것없는 지식이나마 널리 공유코자 부지런히 오지랍을 떨었고..

한때 인낚의 우수회원으로 선정되어 선물 받기도 하였습니다..

비록 작고 소소한 것일지라도 가진 것은 아낌없이 나누고 싶은 공돌이(?) 출신의 습성, 즉 오지랍이라할까요....

한사람의 우수성 보단 조직의 결집된 힘이 더 크다는 것이 평소 생각이었기에.....

현직생활에서도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솔선수범하며 가진 것은 모두 나누어주고 비웠습니다..

비워야 또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최근 5~6년 동안 인낚에 글을 올린적이 전혀 없습니다..

올릴만한 소재가 아니 글 쓸 자신이 없었습니다..

퇴직후 바로 남해에 온 것은  보다 많은 낚시시간을 가짐과 동시 낚시를 통한 평소 실험정신을 구현해 보고자함 이었는데..   

그 유명한 향* 갯바위에서도, 선상에서도 내가 원하는 낚시상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카약을 생각하였고  카약(선상)에서는 밑밥이 전혀없는 잠수찌채비로 타작 수준의 조과를...

갯바위에서는 복수찌를 이용한 전유동낚시로 전유동낚시 이론의 실증적 효과를 검증할 수 았었습니다..

과히 신조법이라할 수 있는 낚시방법을 찿고나니 오지랍을 떨 자신이 조금 생기고 다시 인낚을 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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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시행착오를 통한 오지랍 준비의 과정이었다고나 할까요...   

내가 가장 재미 있다고 생각하는 낚시는 역시 갯바우흘림찌낚시입니다..

아기 자기한 찌흘림이 늘 눈에 선하기에...

아마 밑밥을 사용치않는 잠수찌낚시나, 복수찌를 이용한 전유동낚시를 구사하는 낚시인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매체를 통한 발표는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밑밥을 사용치 않는 잠수찌낚시에 대해서는 아랫글 밑밥관련 "과유불급"의 설명과정에서 잠시 언급된 바가 있고 기회가 되면 그 방법을 공유하겠다고 기술한바 있으나 공유하겠다는 언급은 "철회"할 까합니다.

이유는 카약낚시외에도, 소형선박, 고무보트, 카탑보트 등 선상낚시가 하나의 트랜드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동 낚시방법이 유행된다면 그에 따른 부정적 요소가 더 많아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복수의 구멍찌를 이용한 전유동낚시는 낚시기법 중급자교실에 기술되어 있으니 참고 하실 수 있습니다.

전유동낚시에 관심이 있거나 전유동낚시를 구사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는 회원님께서는 언제든 질문주십시요.

문답해드리겠습니다.. 

팔방찌배상

낚시를 너무너무 좋아했기에 퇴직 후 이곳 남해로 왔고 한동안 이웃을 통한 배낚시도 동출해보고 갯바위 출조선도 이용해보았지만 감시가 호락호락 하지 않더군요..

도보포인트로 명성 높은 가*, 향*을 기웃거리기도 하였지만 어이쿠 막대찌가 난무하는데 무림고수님들의 독무대가 아닌가...

젊은 체력과 힘을 바탕으로 인간의 힘이 최대한 미치는 곳까지 밑밥을 던지는데 가히 신의 경지가 따로 없더군요.

이런게 아닌데 하면서 나만의 낚시를 위해 카약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행착오를 많이 했지만 궁하면 통한다고 방법이 있더군요..

외닻,  쌍포 또는 4포, 미끼가되고 밑밥이되는 잠수찌채비가 답이더군요......

선상낚시

이 사이트에 적어도 2번이상

나이들고 채비를      

이라 어지할 수의   

도 받았습니다.

이되어 으ㅢ 부족한 많은 글을 공유코자 오렸습니다 을

필자는 어린시절 부터 무엇을 만들기를 좋아 하였고 잡생각을 많이하는 편이었고 낚시는 민물/짠물 즉 청탁불문하고 꾸준히 하여왔고.

직장에서는 낚시회 총무와 회장업무직을 장기집권(?)하였기에 지리여건상 바다 보다는 민물낚시를 더 많이 하였지만 민물에서도 회원들이 붕어낚시 위주로 할때면 특유의 헛짓본능에 따라 잉어, 가물치, 쏘가리 등 보다 크고 별난 어종을 좇아다닌것 같습니다.

수도권에 있을때 바다는 서해안을 많이 찿았는데 서해안낚시에서도 처박기보다는 민물 2, 3 번대 두개를 뽑고 접고하는 줌대 막대찌를 만들어 끌고 놉이고 하면서 우럭, 노래미를 많이도 잡았습니다.

스푼루어도 또한 많이 했지요..

바다흘림찌낚시는 울산(온산) 근무시 처음으로 접하였는데.. 흐르는 바다는 변화무상에 너무나 재미있었고 평소 연구와 잡생각의 본능이 발동하여 바로 부력을 변경해야함을 알았고 바로 찌를 변경하지않고 부력만 변경하면 간단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왜찌를 권에서 낚시저는 근래 사자성어로 감성돔 흘림찌낚시에 있어 미끼와 밑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