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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자원 고갈 등 최근의 매체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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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수산자원 보호와 지속가능한 수산업발전 그리고 국민에게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중요성을 인지한다면 낚시로 인한 자원감소 피해보다는 수산생태계 먹이사슬에서 중요한 고리를 훼손시키는 행위가 무었인지....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원인과 결과치에 대한 조사/분석이 우선되어야할 듯 싶습니다...
그로 인한 결과와 부정적인 해악이 무엇인지 현행의 수산자원의 실태와 잠재력과 향후전망 현행의 어로행위와 유통 소비행태의 가치관 재설정 그리고 국민적 공감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고민해 보아야할 듯 합니다.
아울러 피해를 보는 집단이 있다면 그에 대한 해소방안 및 그 또한 소중한 국민임을 존중하고 아픔과 불이익이 따른다면 아우를 수 있는 대안도 동시에 마련되어야할 듯 싶습니다..
< 정책입안과 집행측면 >
장구적인 계획하에 각계각층의 신뢰성있는 모집단을 선정 광범위한 의견수렴 후 보다 장기적인 마스터플렌 작성..
즉흥적이고 단편성, 일과성은 없는지..그간의 문제점에 대한 검토 및 국민적 파급효과, 일관되고 공정한 법규의 제정과 보완 및 집행 등 .
< 어구생산 제조 측면>
모기장같은 작은 그물코 등에 대한 규제..
통발 등 특정어종에 대한 최소포획 금지를 위한 표준어구의 모델제시 등
수산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어구의 제조생산 금지
<어로행위 측면>
뻥치기. 정치망 등에 대한 영향과 문제점에 대한 시정 및 현업 관련업계와의 상생방안 등 대안도 동시제시
<유통 및 판매 측면>
국민 다수가 공감하는 법규가 마련된다면 일관성있는 강력한 법규집행이 필 수적일 듯 현행의 음주운전 단속 등과 같이 실효성있게 집행...
< 소비자인 대국민 홍보 및 계도 >
세멸과 실치 등 아주작은 어종에 대한 소비행태에 대한 재검토 및 새로운 인식으로 전환 대국민 홍보병행
싹쓸이 문화.. 그것이 미담인양 찬양되고 있는 의식의 보다 진정어린 가치관 재부여 설정 등
아무런 의식없이 양식장 갯뻘에 들어가 작은 조개, 먹지 못할 작은 고동채취, 바위에 붙은 해초를 뒤집는 행위 등은 수산생테계의 막심한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가 됨을 인식하지 못하는 국민이 대다수..
< 국민 례져인 낚시규제와 관련>
국민적 레져행위인 낚시행위가 주는 해악이 있다면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조사 분석 종합검토하여 다수가 공감하는 방향으로 합당한 방향을 설정 시행하면 될터...(마릿수 제한 등)
계량화에는 어렵지만 정량화된 단순 숫자에 결코 뒤질 수 없는 정성적인 가치를 간과한체 어획의 몇 % 라는 식(산출근거는 미확인)의 별로 신뢰성에 대한 믿음이 적은 단순논리(?)로 7백 7십만이란 적지 아니한 국민의 힐링권리를 실망케 함이 과연 합당한 논리가 될 수 있는지 염려스럽습니다..
인근 연로하신 어민들의 고충에 따르면 과거에는 통발 50~100개 정도를 가지면 생계가 충분히 보장되었으나 근래에 와서는 500~1000 개 정도를 가지고도 어렵다는 하소연과 이짓도 멀지 않아 할 수 없을 듯하다는 말씀을 어렵지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과연 낚시인이 어자원을 고갈시키는 원인 제공의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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