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주제로하는 모방송국 인기 연예프로 도* 어부에 나오는 대사중. ..

원로 배우낚시인 이*화 님에게 선생님 낚시 왜 가십니까. 라는 게스트의 질문에 "그냥가~"라는 명답이 있고 ...
또 다른 출연자인 연예 대부 개그맨 이*규님은 낚시터에서는 지위도.. 권력도.. 학벌도.. 명예도.. 재산도.. 필요없어....
고기잡는 넘이 왕이야..라는 유명 대사가 있습니다..

위 두말은 백가지 이상의 사유를 담고 있을 듯 합니다..

중독성이 강한 취미인 낚시... 바다에 서는 이유도 각인각색, 백인 백색, 백태일듯 싶습니다....
필자의 경우 어획, 운동, 스트레스해소 등등..  복합적인 여러사유가 있겠지만.. .

몇가의 예를 든다면...
1. 어획
2.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
3. 운동과 휴식...  
4. 낚시채비연구
5. 낚시인과의 교류 등등이 되겠군요..

무순이며... 굳이 순위를 따진다면 어획은 가장 후순위로 하고 싶습니다.
대상어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 지금 대상어에 대한 기대치가 크다면 실망감도 그만큼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회원님들이 바다에 임하는 어떠한 재미있는 사연들이 있을까요...
보다 흥미있는 사유가 있으시다면 회원님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