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는 뜻에 따라... 추한 모습을 보여 송구하다는 글과 자제의 뜻을 피력하였고 일주일이 지난 3/29 12:50 현재 댓글 쪽글이 65개가 달리고.. 검색횟수는 2333회를 상회하며 붉은 글씨의 HOT! 표기와 주간베스트 10에도 2위로 선정되었네요....

낚시지식인, 낚시기법 Q&A는... 횐님들의 궁굼한 사안에 대하여 문/답을 통하여 해법을 공유코자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이해 되지만 남은 글은 과한 격론과 야유성 글이 더 부각채 마감될 듯하여 큰 아쉬움이 있고 본말을 벗어난 글이 활자화되어 지속적으로 검색되고 읽혀 질것임이 자명하다는 점을 생각할때 격론의 당사자로서 그냥있는 것만이 도리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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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하게 글쓴이는 한번 던지고 재방문을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게 모두는 아니듯하고 염려되는 점은 전유동낚시입문자나 어려움을 격는 초심자가 낙심할 것을 생각할때 그냥보고만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님께서는 이해를 하셨고 필자는 자제코자 함을 밝힌바가 있지만 추가 댓글도 있고 미처 피력치 못한 글과 시합을 통한 필드검증의 상호제안과 어렵다는 것에 대한 여러번 지적에 대한 설명 등이 미완의 상태로 마감될 경우 지식인 Q&A 본연의 목적에 벗어난 듯하고 차후 인낚을 방문하여 전유동낚시 지식을 습득코자하는 입문자에게 실망감을 더할 듯하여 격론의 중심에 있었던 당사자로서 몇가지 입장을 표명코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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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님의 양해를 바라고자 하며 필자는 자제코자 한 기조는 최대한 유지하겠습니다..

설령 또 다른 격론이 이어져도 님께서는 죄송스럽고 질문자체를 한것이 후회스럽다는 등의 기술표현이 있는데.. 그러한 마음은 조금도 가지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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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생활 30년한 넘이 인신공격성 글자 몇에 흔들리고 화풀이를 하고자 함은 조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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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의 글에 대해서는 필자가 호스트가 될 것이고 그에 따른 질책 등 모든 책무 또한 필자가 다할 것임을 분명히합니다.... 

팔방찌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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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질문에 대하여 많은 답글과 댓글이 있었고  전유동기법에서 크게 벗어난 논쟁이 과열됨에 질문자님께서 제발 그만하였으면 함에 이유여하를 불구하고 추한 모습보여 송구하다는 글과 함께 자제의사를 표명(3/21)한 바가 있습니다....

일주일이 경과한 3/29 현재 답글과 댓글이 65개나 달리고 2256회 검색과 붉은색의 HOT 타이틀이 붙어 있네요....

본 란은 낚시기법 Q&A으로 전유동낚시 단일 제목으로 검색시 60여개의 문답글이 있어 전유동낚시는 많은 낚시인들의 관심대상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활자화된 문답의 글은 향후에도 인낚에 남아 검색되고 읽혀질 것이 자명할 듯 합니다....

실시간 2~3천명 하루를 보면 수만명에 이르는 방문자가 있을 것이고 질문의 글에 대해서는 아는 범위 내에서 어느정도 맞춤형 글을 올려드릴 수가 있기에 부족하나머 성의의 답글을 올려드리고 있지만 질문의 요지를 벗어난 단편성 답글도 적지 않는 듯하지만 댓글작성은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질문 글의 본질을 벗어난 오류성 글과 그로인한 부정적 결과가 예견될 경우 우회적인 방법으로 설명 글을 올리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글 내용이 장황하기도 하고 필자가 고안한 구멍찌나 독자적인 채비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연하였음을 부정치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글 쓴 당사자의 인격이나 타사제품 그리고 기존에 구입한 용품을 폄하하는 내용은 최대한 자제와 배려코자하는 노력은 하였습니다...

필자는 낚시에 입문한 기간이 짧지 않지만 각종 찌를 만들어보고 실험해보고 특허를 낸 경험이 있고 채비법에 관한 연구 또한 게을리하지 않았기에 책한권 집필할 자료는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팔짜의 특허품 팔*찌를 고안하게된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환경관련 업무를 70년도 중반 보건사회부 시절부터 당시는 공해문제라고 하였고.. 낚시는 가장 좋아하는 취미생활이었기에 중금속소재인 납봉돌 사용의 실상과 문제점을 해결코자 고민하였고 납소재를 사용치 않는 무봉돌낚시 방법을 구현코자함이 고안의 중요한 사유가 되고 낚시관리육성법 제정을 위한 입법예고시 사진과 관련자료를 해수부에 제공한바도 있습니다..

(당시 글의 요약분이 낚시광장에 있음  "납추사용의 문제점 및 대책" 2012.9.10 팔방찌)           

반유동낚시에서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좁쌀봉돌을 사용치 않는 무봉돌채비를 구현하였으며 근래 착안한 복수찌전유동낚시에서도 납봉돌(납추)을 사용하지 않고도 봉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채비방법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한바 범용성에 대해서는 조금 더 보완의 여지가 있지만 개인적 사용에는 큰 무리가 없을 정도는 됩니다.....

윗 글중 쟁점이 되는 몇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글 부정적인 글로서 남아있는 것이 마음속 부담이 되고 향후 이글을 읽는 회원님들에게 크다란 실망감을 줄 수도 있다 생각하기에 보완 설명과 필자의 제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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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인 돌격대장님께서는 사용하는 소품과 바다의 조건 그리고 원줄이 직진성 유지 등 상황설명이 비교적 소상하였다고 생각되며  보다 큰 침력을 가하면 찌가 잠겨드는 현상을 모르는 낚시인으로 보지 않는 듯한데 일부 답글은 이론은 무시되어도 되고 봉돌을 주렁주렁달아서 해곃하면 된다는 요지의 설명과 함께...  

반대로 전유동낙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설명을 잘 정리하여 주신 회원님도 많이 있어 공감의 덕담도 나눌까합니다..           

어렵다 라는 글이 최소 4~5번 나오는데 반문도 하였지만 찌에 관한 것인지 채비법에 관한 것인지 구체성이 없어 답해드림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 회원님께서 "어렵게 만들었으니..." 라는 글이 있어 찌의 이론이 어렵다는 것인지 사용볍이 어렵다는 것인지 분명치 않으나 이론과 사용상의 편리성 모두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든 찌는 플로트와 싱크를 가지는 구조임과 동시에 무게 중심을 변경할 수 있어 수직, 경사, 수평의 찌로 만들어서 사용가능.

그 수단은 B, 3B, 0.5호(5B)의 규격을 가지는 3종류로 핀 으로 구성, 핀하나가 찌하나가 되고 더하여 상부찌와 하부 수중찌 상호간 이동이 가능하기에 원줄 자르고 상하부찌두개를 바꾸어야하는 동작을 핀의 이동으로 간단하게 되니 그 간편성을 비교가 되지 않을 듯합니다...

봉돌을 부착하면된다... 그것은 침력을 더할 때의 문제이고... 봉돌부착하여 부려/침력을 맞추는 것과 상부찌와 수중찌 자체의 부력/침력을 바꾼다는 것은 채비의 간결성과 속성이 달라진다고 보ㅗㄹ 수있어 그또한 비교 불가..  

핀의 탈/부착과 봉돌의 탈/부착의 비교..

 손으로 밀어서 (꼽음) 부착할 수 있고 탈착시에는 플라스틱 송곳 같은 도구로 단번에 탈착,

좁살봉돌 보다 쉽고 빠르게 탈 부착이 가능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의문을 가지신다면 봉돌 부착과 핀 꼽음에 대한 비교 실험의 용의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윗글의 전말에 대해서는 내용을 읽어보시면 짐작이 될 듯하고요. 

필드에서의 시합제의와 관련

승율 7할이될 수 있다면 배팅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승산이 3할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포기를 합니다..

대상어를 잡어마릿수로 제안하였지만 감성돔 등 대상어를 특정지울 경우 10회 시합을 하여도 우승자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제비뽑기로 우승을 결정할 것인가요..

필자의 낚시경험에 의하면 잡어를 잘 잡을 수 있다면 감성돔이 있다는 가정이면 감성돔 또한 잘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10회정도 해보면 알겠지요..

그래서 현실성을 감안 어종불문 사이즈불문 제안한 것입니다..

필자에 대하여 토너먼트를 참가하란 역제안과 관련하여 솔직히 젊고 체력 좋은 프론낚시인과의 토너먼트는 체력 등에서도 자신이없고 그 또한 대상어가 나오지않을 경우 가위 바위 보 등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넌센스가 있지요..

추첨이나 가위바위보로 결정된 순위가 참값이될까요..

스포츠카 설계자에게그랑프리 대회에 나가라는 말과 무었이 다른가요..

자동차 설계자가 운전을 할 줄을 모르면 문제가 있겠으나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는 의미와는 별개의 문제로 봅니다..         

이 글로 인하여 새로운 논쟁의 발단의 빌미가 되지 않을 것을 바라며.. 낚시기법이나 구멍찌이론 등 낚시와 관련사항이라면 이론칙이나 실험칙 그리고 경험칙 등 어떠한 사안의 토론에는 회피코자함이 없음을 밝힘니다..      

(필자의 글을 중심으로) 

몇몇회원님들의 해명의 글: 

도라 팔방찌님 말씀 절대 틀린말씀 아닙니다. 다 옳으신 말씀 맞습니다. 다만, 팔방찌님 말씀하신 조법구사에는 어느 정도 조력이 뒷받침되는 분들이라야 진득허니...감시 낙시하듯 벵에 낙시를 즐길것이란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차라리...감시낚시라면 그러려니 하고 쪼루지 않슴까요....아직 완숙치 못한 낚시꾼님들께....아직 이 단계가 이닐진데..더더욱 혼동 내지는 어려움을 겪게할 우가 없지 않음에 대한.... 저의 표현들이 좀 직설적이엇음에 대해선 헤량바라옵니다.... 6/21 08:37 팔방찌 도라님 벵에돔 실전 경험도 많으시고..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 자신도 어떨때는 목줄찌채비를 포함항 표층채비를 권고할때가 있고 때론 "벵에돔이 머무는 바닥층을 우선 공략해 볼 수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혼동을 다분히 가질 수 있는 대목이지요.. 전자는 요즘같이 활성도가 높을 경우이고 후자는 수온이 낮아 활성도가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이 글을 작성한 시기가 3월이라 바닥층 공략을 우선 고려해 보십사하고 작성한 것이며 만약 그 시기에 초심자에게 목줄찌채비 등 띄움채비가 만능이라고 강변하는 것 또한 혼란을 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6/21 16:04

아더 2011-07-04 10:00

저는 벵에낚시는 처음입니다  바닥층을 공약해보았지만 입질을 안해요 뛰울 낚시를하니 잡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