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은 사냥감을 찿아내고 따라가서 쏘고 결과물이 없다면 실망감 더 나아가 패배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팔방찌님! 여기서 패배감을 가질수 있다는 말이 무었을 뜻하는 것인지요? 취미생활은 다양한 장르에서 서로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이지 결과물에 대하여 패배감을 느낄정도의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요. 수렵을 못하면 사격장에 가서 클레이 사격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수도 있는 문제구요.==> 낚시는 기다리며.. 어획물이 없어도 만족하며 자기 수양을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낚시도 민물낚시가 있고 바다낚시가 있지요. 민물이 정적인 낚시라면 바다는 동적인 낚시로 간단이 구분한다면 수렵과 낚시는 비교대상이 별로 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낚시 이야기 마당에 맞는 주제는 더욱이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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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 ~있다, ~있어야한다는 말은 강제성과 구속적의 효력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필자의 글은 ~있을 수있다는 표현과 경험과 전해오는 내용을 기술하고 결론부분에서는 들어보지 못했다는 등의 우회적 표현을 함에 비하여... 

님께서는 과거와 현재의 비교자체가 편협이라는 등 단정적 표현과 "물속을 어떻게 알겠어요?  더 실망스럽지 않을까요" 라는 등  논리적 비약을 스스럼없이 하고 있어 물속이 훤히보이는 어항에서 낚시를 하지 않는다면 낚시가 가지는 가치관에 대한 개념정리에 혼란을 느낌니다....  

"낚시 이야기 마당에 맞는 주제는 더욱이 아닌거 같습니다." 라는 표현은 님이 생각하는 낚시이야기 마당의 주제에 걸맞는 글을 몸소 한번 올려주십시요.

남의 글을 평론코자함에는 단순평론보다는 몸소 글을 올려 표현할 수 있어야 설득력이 더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