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불조심 구호가 있었다. 데이터 품질은 사전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에 안심하지 말고 비판적인 시각에서 사후 점검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데이터란 가공하기 이전의 관찰이나 측정을 통해 수집한 재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정보는 이 재료들을 가공해서 만든 결과물입니다.

단순한 관찰이나 측정을 통해 얻은 재료 즉 사실이나 수치, 문자, 음성등을 포함하는 것을 데이터라고 하며 정보는 이 수치나 문자 음성등을 가공하여 어떤 상황에서 가치가 평가된 데이터입니다.

데이터를 관찰이나 측정을 통해 수집하여 분석하고 이 데이터를 분류하는 과정을 거쳐 데이터를 저장함으로 해서 이 데이터를 가공처리하여 정보를 생성하게 합니다.

이때 이 정보의 개념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ex)데이터는 아직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 원석같은 것이라면, 정보는 가공 후의 다이아몬드로 그 차이를 둘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료와 정보는 사용하는 주체, 용도, 방법에 따라 자료도 되고 정보도 될 수 있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