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는 1~2년을 자라는 두족류로 통발이나 문어낚시 등으로 조업을 하였으나 근래와서 애기 등을 이용하는 문어낚시 또한 크게 유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시절 문어가 한창 커가는 시기로 문어낚시의 초반부라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통발 어업 또한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먹성이 좋은 어종이기에 한창 몸집을 키우는 시기로 1~2달 후면 씨알도 휠씬 커지고 손맛, 입맙을 충족할 수 있을 텐데..

선상낚시나 통발조업 등이 총동원되어 경쟁적으로 잡아내기에 바쁘니 크 보지도 못하고 잡히고 마니 머잖아 문어자원 또한 멸종이 되지않을 까 우려됨도 없지 않습니다..   

동해안 대문어는 중량기준 300g 미만에서 1k으로 상향조정하고 참문어는 300g 으로 신설 은 조업금지한다는 소식도 있어 조업시기를 좀더 늦추거나 크기의 제한 등 대책마련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