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답과 보릿고개를 떠올리게 하는 농경사회에서 고성장 산업화 과정을 거친 대한민국은 절대 빈곤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고는 생각하나..

고도산업화과정에서 나타난 상대적 빈곤과 사회적 갈등은 더욱 커진것 같습니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고.. 배고픔은 참겠으나 배가 아픈것은 참지 못하겠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내포하고 있는 뜻은 우리의 사회 곳곳에 갈등요인이 많이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가 부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수입이 많아도 지출이 더 많다면 대차대조표는 적자를 뜻할 것이고 비록 조그만 소득이라도 아끼고 지출을 줄이면 저축으로 이어지껬지요..

삼포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