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休暇)의 사전적 의미는 직장이나 학교, 군생활 등에서 쉬면서 자유시간을 가지는 것을 말함이고..
근로기준법에서는 근로의무가 면제된 날로 정의하고 있고..관련법에서는 연차 등 법정휴기의 의무적 실시를 촉진코자하는 규정도있어 휴가가 가지는 현대적 의미는 보다 더 큰 뜻에서 해석되고 존중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개인적 소중함이기에 평소 소흘했던 가족과 자녀에 대한 배려와 독서를하거나 평소의 부족함을 채울수도 있고 자기계발과... 재충전과 활력의 시간이 될 듯합니다....
낚시인이라면 낚시도 하면서...

다수의 직장인 근로자는 경조사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진정한 휴가의 시간을 가지지 못함이 있음도 현실인 듯하고 저 역시 직장생활중엔 하계휴가외에 개인적 휴가를 가진적이 별로 없었기에 아쉬움이 늘 있었죠..

더하여 소상공인이나 자영업, 중소기업의 직장근로자는 7월말에서 8월초에 휴일 포함 3~4일 남짓 가지는 여름피서를 휴가로 생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듯 싶습니다...
동 기간 자녀들이 다니는 학원이 쉬고 지역 사장상인이 문을 닫기에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이 같은 시간을 맞추어 여름휴가 기간으로 잡고 있는 듯합니다..

단기간에 휴가수요가 집중됨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는 듯 싶습니다...
교통혼잡과 성수기 요금, 각종 소요스러움과 불편함을 연례행사처럼 격고 있음도 우리의  현상이라고 봅니다..

서구의 선진국에서 바킹스라고 불리우는 1~2개월의 긴 휴식시간과는 차원이 많이 다르죠..

미국의 유명한 비즈니스잡지 패스트컴퍼니는 휴가를  가야하는 10가지 이유 중 첫번째에 나오는 휴가의 의미를 인용코자합니다..  

"휴가는 당신의 유능함을 보여주는 기회다...
자신의 부재 시에도 완벽하게 비즈니스가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떠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능력자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있더이다....

또한 몇해전 "열심히 일한 당신 여행을 떠나라"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하였죠..

                         휴가는 현대인이 살아가는 생활의 활력소이자 재충전의 기회일 듯 합니다..
                          인낚횟님들 휴가 알차고... 보람있게 잘 다녀오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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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지도자의 휴가 취소 표명에 따라 차순위지도자의 휴기취소 등이 보도됨을 보았습니다.....
기관의 기관장이나 기업이나 직장에서도 최고 경영자나 상사가 휴가를 실행치 않는다면 동료나 부하직원들의 심리적 갈등은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일정은 잡혀있는데.. 휴가를 강행해야하나 취소해야하냐를 두고 믾은 고민하게 되겠죠..

이 시점 국내외의 현안이 엄중하지 아니하고 태평성대이냐 아니냐를 논하고자함이 아님을 밝힘니다..    
소시민 직장인 들에게는 생업에서 받는 어려움을 잠시라도 잊고 재충전의 의미가 중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지역경제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질 못하고...
계획과 실천의 갈등 등 효율성 저하의 부정적 요인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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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휴가를 안 간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다

"연간 휴가날짜를 다 사용하지 못했어"라고 절대 우쭐댈 일이 아니며

그게 열심히 일했다는 증명이 되지도 않는다. 

셋째

휴가도 멋지게 즐기고 일도 열심히 한다는 것은

다른 팀원들에게도 동기 부여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넷째

휴일이 보장되는 팀은 더욱 생산적으로 일한다

팀원들은 당신이 부재중일 때 어떻게 움직여야

더욱 생산적일지도 계산하게 된다.

다섯째

당신이 만약에 어떤 일에 전문가였다면

당신의 부재중에 어쩔 수 없이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다른 사람들은 실력이 나아질 수 밖에 없다. 

휴식을 취하면서 사람은 더욱 생산적이 된다.

일곱째

당신은 휴가를 떠나 있기 위해 우선순위의 일을 정해놓고 해결 할 것이다

여덟째

다른 사람에게 빛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신이 자리를 비움으로써 그 자리를 메워주는 다른 팀원을 빛나게 하는 것이다.

아홉째

기업이 이익을 얻을 것이다.

삶을 즐기는 사람은 에너지가 넘친다.

마지막으로 당신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

당신이 인정하든 안 하든 말이다.

하버드의과대학과 캘리포니아대학 등 공동 연구진은 30~60세 건장한 성인 9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이들 모두에게 일주일간 같은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게 했다. 이중 A그룹 31명은 특별한 미션 없이 자유롭게 휴가를 즐기게 하고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스트레스와 관련된 유전자인 MME, FOXO3 등의 발현이 크게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휴가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줄어들었다는 뜻이다. 

연구진은 B그룹 34명에게 역시 같은 리조트에서 1주일간 휴가를 즐기게 했는데, 이들에게는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한 뒤 역시 휴가가 끝나고 혈액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다.

그 결과 B그룹은 휴가를 다녀오기 전보다 휴가를 다녀온 이후에 스트레스 유전자 보다는 면역력과 관련한 유전자에 큰 변화가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즉 면역물질의 활성을 높이는 유전자의 활동이 많아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변화는 휴가 기간 동안 명상을 한 B그룹 중에서도 명상시간이 긴 사람일수록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명상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며, 단시간 내에 정신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짧은 기간의 휴가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한편, 명상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04601002&wlog_tag3=daum#csidx0c4603213e18bc3b9f611f52b6a5ffd

나이가 들 수록 소외되고 세대간 격는 갈등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경사회에서 압축성장이란 이름으로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사회로의 변천 과정에서 물질적인 갈등 또한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보릿고개를 벗어나 고도성장기를 접하였고 지금은 또다른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다 봅니다..

우골탑이니... 능력있는 자식은 나라의 자식이고..  성공한 자식은 처가의 자식이며...
빗쟁이 자식만이 내자식이란 말까지 나왔겠습니다..ㅎㅎ

문전옥답 팔아 뒷바라지한 결과가 박탈감이고 소외감으로 느낀 부모세대와 이전 세대도 적지 않았다고 봅니다..

지금은 비록 초급단계이지만 국민연금이니 저소득, 차상위계층에 대한 복지정책도 시행되고 있어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되는 듯 하지만 미흡한 점 또한 많이 있다고 봅니다..

꽃이 시들면 잎이라도 싱싱해야 한다는 말처럼 나이가들 수록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함께 물질적으로 너무 궁핍하지 않음이 그 또한 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