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후의 면사매듭의 움직임!
반유동채비 후 전방 20미터에 포인트라 지정하고 캐스팅하면
1. 어떤 때는 구멍찌가 그 자리에 가만히 있고 줄이 풀려     나가면서 면사매듭이 찌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게     보입니다.
2. 어떤 때는 면사매듭이 제자리에 가만히 있고 구멍찌       가 제 발 앞쪽으로 서서히 다가옵니다.

왜 이런 상황이 생기는 거죠?
저는 1번 경우가 좋습니다.
2번 경우 거의 30미터 장타 쳐야 제가 원하는 20미터 지점에 착수 시킬수가 있으니깐 크릴미끼도 단단히 달아야하고 채비엉킴도 생기고...힘드네요!
맨날하는 똑같이 하는 채비인데...
면사. 반구. 찌. 0고무. 수찌. V고무. 도래. 목줄. 바늘 순입니다.
이유가 궁금합니다.
1번처럼 할려면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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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
흘림찌낚시에 바람직한 채비흘림이라고 봅니다..
정상적인 정조류와 적정부력의 찌를 사용하기에 조류를 타고 정상적인 줄내림이 된다고 보아야죠.
과도하게 뒷둘을 잡아주거나 찌의 부력이 넘약하다면 2번과 같이 됩니다

< 2번 >
조류가 앞으로 밀려오거나 뒷줄을 잡고 있거나 채비가 너무 가벼우면 나타나는 현상이 겠지요..
적정 부력을 가진 찌를 사용하여도 앞으로 당겨오려는 속성은 어느정도 있지만 부력을 좀 더주면 해결이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