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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의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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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 소재중 오동목 등 나무가 좋다라고 하는 것은 목재는 균질밀도를 가지기에 목재만으로서도 무게감이 있어 중후한 멋은 있죠..
가공성 또한 좋고요..
하지만 찌는 물에서 사용하고 나무는 물을 먹는 소재임과 동시에 강하진 못하죠...
찌는 부력의 영속성이 필수이나 물을 먹는 소재에 방수와 도장, 코팅을 통하여 수밀(기밀)을 유지하나 재질상 취약성은 늘가지고 있죠..
갯바위에 충격이나 스칠림 등으로 까지고 깨어지에 부력의 영속성 유지가 어렵죠..
한편 사출찌는 방수만 철저히 한다면 부력의 정확성, 불변성 등 장점이 많지만 크기가 크질 수록 부재의 뚜깨를 많이 가져갈 수 없는 기술적 한계가 있습니다..
이 또한 깨어지기 쉬운 소재죠..
체적은 크지만 재료의 량을 많이 가져갈 수 없기에 가볍고 규격을 맞추기 위해서는 많은 침력재가 필요하고 무게의 편중이 생기고 소위말하는 까부는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균질밀도를 가지되 물을 먹지 않는 독립기포 탄성체라면 이 둘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망치로 처도 깨어지지 않는 내구성과 물을 먹지 않는 소재이기에 부력의 불변성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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