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의 질문에 따른 논쟁이 있어서 글을 적어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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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피잡이] 벵에돔 줄 / 찌 관련 질문입니다 (2020-05-01 16:50)
원줄 플로팅 3호줄 써도 될까요??
추가적으로 00찌를 삿는데 같은거 2개를 삿습니다
근데 하나는 자꾸 가라앉고 하나는 가라앉을듯 말듯 뜨던데
가라앉는거 하나 불량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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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의 질문 에대해 좋은 취지로 답변 해주신분들,
그로인해 좋은 취지로 시간내어 답변 해주셧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로 인해 답변해 주신분들 사이에서 서로 얼굴 붉히게 만든점
죄송합니다.

저에게는 한분한분 긴시간 내어주셔서 답변해주신 정말 고마운 분들입니다

본문에서 많은 내용이 빠져있고 제가 간출여 질문을 하게 되어
질문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질문 하게 된 계기는
생에 처음으로 전유동으로 벵에를 잡아 보겠다는 취지로
낚시방에서 0찌를 산다는게 실수로 00찌를 같은회사 같은 모델 그냥 말그대로 같은걸
2개나 00찌로 잘못 사버려서 사버린거 일딴 사용이나 해보자 하여 사용 하던중 일이 일어났고
제가 만든 채비는 (원줄에 찌-찌멈춤고무 - 발포찌 1,2,3 (3개) - 목줄 직결 - 바늘)
즉 찌 바로밑에 3개의 발포찌를 달아 미끼 무게로 인해 찌와 제일 먼 발포찌 하나만
잠기게 채비를 만들어 사용 하였고
사용 하던중 문제가된 잠기는 찌를 제일먼저 사용하였고
문제가 되기전 잘떠있던 찌가 5번정도의 캐스팅을 하니 (찌에 외부의 어떠한 충격이 없었습니다)
채비가 정렬 되기보다 찌와 제일가까운 발포찌는 떠있으나 찌는 가라앉아
같은 다른 찌를 변경하여 문제없이 그날 사용 했었습니다
낚시가 끝난후 짐정리중 혹시나 싶어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뚜레박에 바닷물떠 찌를 담궈 보았더니
역시나 하나는 서서히 가라앉고 하나는 수면에 떠있듯말듯 떠있어서
질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질문글 작성전 유튜브, 낚시방 사장님 등등 여러곳에서 찾아보고 질문도 해 보았으나
각자의 의견은 각양각색 이었습니다
어떤분은 00찌는 잠길찌다 어떤분은 떠있는찌다 등등 여러의견이 많아
질문을 하게 된것이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제가 나설자리는 아닌것같지만
최초 질문글을 제가 작성 하였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안좋네요...
저의 질문글을 보시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지만
시간내어 한줄한줄 정성스럽게 각자의 지식으로 답변 해주신
많은 모든 분들 저에게는 감사하고 또 감사한 분들입니다.
저에게 도움 주셔서 라는 뜻을 떠나
자신의 지식 공유를 통해 많은분들 도움 주고싶어 하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 사이에서
저의 질문으로 인해 이러한 일을 만들게 된것같아
그런 분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마음도 많이 안좋네요....
전 누구하나 답변 해주신 것들에 대해 틀렷다 라고 생각 하지않습니다
누구나 각자의 경험을 통해 이런거구나 저런거구나 생각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경험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좋은 분위기 속에 서로 웃으며 이야기가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지금 이글을 작성하고 있지만 어떻게 이야기를 이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께선 부디 이러한 저의 마음을 이해해주셔서 서로의 대해 세운 날을 잠시 접어두고
차근차근 이야기를 잘풀어나가 주셔서 따뜻하고 좋은 마무리 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작성한 글은 어떠한 악의 적인 취지가 없으며
저의 질문으로 인해 생긴 문제에 대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추가로 작성한 지금 글에대해 또다른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시간 내주어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재미있게 낚시 하시길 바라며
최초의 저의 질문글로 인해 많은 분들께 좋은 뜻에서 도움주시는 분들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도라 님 ,
늘 느끼지만 하시는 말씀이 심히 과하십니다..

질문요지는 플로팅 3호 원줄의 사용 가능성 여부와
같은 00찌 2개 중 하나는 뜨고 하나는 가라앉는데 가라앉는거 하나 불량 맞나요? 였죠..

불량여부에 대한 설명없이 잘 보관, 건지기 안 쉬운 대박찌, 1억 찌 운운하며 핵심을 벗어난 글이였고 ..

저는 00찌에 대한 조구사의 정의, 자연과학에서의 0에 대한 개념, 동일 제조사의 찌 2개가 각각 다른 속성을 보이다면 불량 내지는 모순이라 답하였습니다.  

여기서 묻습니다..
자꾸 갈아 앉는 00찌가 불량이 아니라면 00찌의 속성을 무엇으로 규정해야 하나요??.
동일사, 동일규격 제품이 하나는 뜨고 하나는 잠기는 현상에 대하여 설명해 주십시요.??

님이 귀하다고 여기는 00찌는 표기규격과 상이한 불량품으로 보이고..
한정조건에서 사용될 수 있지만 쓰임에 있어 물리적 현상 등 사유설명 없이 찌가 특별하니 잘 간직하라 쓰임새가 있을 것 딱이라는 등 막연함으로 일관하였습니다..
* 위 상세묘사에도 잘 떠있던 찌가 5번정도 캐스팅 후 잠겼고 다른 찌로 교체사용..

잠겨드는 찌가 일정수심에 머물거나 속도가 줄어드는 현상은 찌의 특별함 보다는 원줄의 장력 등 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물리적 현상이라 답했습니다.

질문 받고 싶습니까..
질문은 지위고하를 떠나 궁굼함 해소나 배움의 필요성에 의해 질문하는 것입니다..

논리의 우월성이 보이질 않고.. .
자만에 찬 낚시실력 또한 그렇게 자신한다면 공개검증해 보자고 제의 했지만 발뺌 하였습니다.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론적 우월성을 비교/분석하여 수치로 증명하여 드릴까요 ??..

"상상도 이해도 못하는 주제에 딴지는 것 줄 알아서리 ㅉㅉㅉ"..라고 하신 잠수찌운용의 메커나즘 즉, 저침력 싱크가 일정수심에 정지 또는 서서히 잠기는 사유에 대해서는 10년전 통달했고 지금은 보다 우월성이 높다할 수 있는 복수찌전유동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사안에 견해를 달리할 수 있고 질문과 반박이 여러번 오갈 수 있다고 봅니다....
주제에 벗어난 글이 한두번도 아니고 자제요청도 있었지만 인신공격성 글이 도를 넘어 심화되기만 하네요..

마지막으로 충고 드리지만
요따구 조따구 씨부리고 싸가지가 어떻고 지랄이고..욕설과 주먹질이 어떻고..
주먹질은 깽값이 더 아까바서. 듣도 보도 못한 욕바가지 등 다수가 보는 온라인상 심히 부적절한 언사(비하 등)가 습성화 된 듯하고 린치라도 불사할 처사로 보입니다..

그러한 언사와 행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사이버 명예회손 내지는 사이버언어폭력, 협박 등 범죄행위가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수가 보는 온라인상의 언어폭력 등 범죄행위는 죄질이 극히 나쁨으로 분류되고 징벌수위가 높아 중범죄자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저는 찌 고안/개발자 임과 동시에 채비방법 연구자의 한 사람으로서 왜곡된 지식정보가 온라인 상에 필터링되지 아니하고 무분별하게 돌아다닐 수 있음이 염려되어 지적한 것입니다..

저의 지적이 시비성 글로 보였다면 부덕의 소치로 생각하고 사과 드리겠습니다..
글쓴이가 볼안해하고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이 불쾌감을 느낄듯 싶어 염려됩니다..
간략한 답은 기대할 것이고...유익한 토론이라면 언제든 환영하지만..    
소모성 긴 글 이만 끝내시죠..

도라 바로 이런 글이에요. 진작에 님께서 쓴 글을 읽는 지목 당사자rk 혹여 언짢아 질 수 있을 대목은 없겠는지에 대해 조심성을 띤 글이었더라면 지목 당사자는 왠만해선 발끈 안하죠. 이미 발끈 해버린 후에는 눈에 뵈는거 없는 언행을 저지르기도 하잖아요. 얼마나 보기도 좋고 읽기도 좋아요. 뭐지? 이 궁금에 의한 내가 알지 못하는 저양반의 저거는 뭘까? 이를 먼저 당사자로부터 설명 등을 통해 알고 난 다음에 뭐 별거없네 꼴랑 그게 뭐라고 뭐 대단한 뭐가 있는것처럼 그러시나...였더라면 님께서는 진작에 저로부터 존중이 없지 아니한 반박글을 접했을 것입니다. 낚시가 능히 개인의 언어구사 능력에 따라 이렇듯 논리정연하고 과학적 논거에 기초되고 반복 또는 다수 경험치가 사실의 기준으로 작용될 수도 있겠지요만, 5/7 06:51

도라 2020-05-07 07:31	《Re》팔방찌 님 , 가라앉는 00 찌를 잘 보관하십시오 찌가 가라앉도록 채비를 운영해야 할 때가 있거든요 가라앉는 그 찌로 운영하면 완전 딱이다 입니다 그런 찌 건지기 안 쉬운데....대박 찌를 건지셨네요 또 높은 자리 내리게 되시면 반드시 가라앉는 찌를 집어 넣으셔서 수중 어느 정도까지 가라앉는지 편광안경 끼시고 유심히 관팔하셔요. 만약 5~6미터 이하로는 가라앉지 않고 다소 오래 좀 머물더라 라면 그 찌는 개 당 1억짜리 찌입니다. 참고로 가라앚는 찌 중에도 가라앉을수록 가라앉는 속도가 더디게 하강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입니다. 원줄 3호는 감성돔 하실 때 쓰시구요. 다른 스플에다가 1.7호 플로팅 시인성 나쁘지 않을걸로 감아서 사용하세요 =================================================================== 윗 글은 제가 처음 달았던 댓글입니다. 찌가 가라앉도록 운영해야 할 때가 잇다고 전제를 하였습니다. 가라안지 않고 떠 있는 찌를 사용하되 가라앉게 운용해야 할 때가 잇다는 뜻이잖아요. 그런데 어느 하나의 찌는 가ㅏ라앚는다고 하였으니. 제가 구사하는 조법에 가라앉는다고 한 00찌를 사용한다면 최종의 목적인 입질받기를 구현하는데 있어 완전 딱일 것 같다란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그럼 귀하나 또다른 저의 그 글을 접한 많은분들 중에는 ' 어떻게 해서 저렇게 구현하는거지? ' 라 든가 ' 그거야 뭐 뻔한거 아닌가 ' 든가 등등의 반응이 얼마든지 생겨날 수 있겠지요. 어쨌거나 저의 그 것이 도대체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제가 그렇다고 하니 뭔가 혼자만의 비법이라도 있나? 에 대해 귀하는 뻔한거 아닌가 란 말인거고. 그 뻔한거 아닌가 라고 한 것은 원줄 장력이네 뭐네 외부요인이네 뭐네 란 것 아닌가 란 말이잖아요. 그렇다쳐요. 귀하가 생각한 그것이 바로 제가 구사하고 있는 그것이라 쳐요. 그렇다하더라도 귀하께서는 먼저 귀하가 생각한 그것과 제가 구사한다는 그것이 직접 저를 통해 같은지 다른지를 확인하셨어야죠. 그런 다음에 뭐 별것 없네 인 경우여서 저를 싸잡거나 쪽팔리게 만들거나 하셨더라도 저는 발끈하지 않았을 겁니다. 근데 그러지 않았잖아요. 그러지 않았다고 하는 그 행동은 상대가 누구라도 쉽게 화를 낼 수 있는 그런 귀하의 태도인 것이라는 걸 귀하는 모르십니까? 모르지 않잖아요? 배울 만큼 배우셨고, 공사직에도 계셔봤다고 한 분이 지적한 인간의 올바른 상대 대하기 태도를 모르고 그러진 않았을거잖아요. 그럼 뭐에요? 작정하고 시비를 건거잖아요. 그러니 욕바가지를 얻어 먹는다는 말인거죠. 그 00찌가 불량품이든 불량품이 아니든 그건 중요치가 않잖아요? 설사 그 00찌가 외력으로부터 뽀개져 있는 찌여서 물이 스며들어 가는 이른바 수면에 떠 있는 통상의 사용찌 기준에 놓고 봤을 때 못 쓰게 된 찌라 하더라도 그 찌가 제가 구사하는 방법에 잇어서는 딱 일 수도 잇다는건데. 그게 뭘? 어쩌라고요? 제각기 사람이 같지 않아서 생각이 다르고 가치의 기준이 다르고 표현의 방법이나 성향이 다른거 당연하지요. 이양반아~ 누가 뭐랬나? 그렇지만 시비를 걸려고 작정하고 하는건지 아닌지 분간 못할 만큼 내가 바보가 아니고. 또 글에도 상대에 대한 존중이나 예의가 있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사회에서의 관습이며 당연시 하는 문화 아닙디까? 그걸 범하면 상대는 발끈하는 것 또한 관습이거나 문화이거나 능히 예측되는 상황전개임에도 불구하고 귀하는 그러지 않았잖아요. 꼴랑의 물고기를 잡고자 하는 사용 도구 그 하나에 그 무슨 과학이며 장황한 이론 따위는 개뿔에도 별 가치가 없다 여기는 1인입니다. 그저 쎄빠지게 부지런 떨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때마침 낚시 간 날 운빨이 맞아 떨어져서 마릿수도 잡고 뭐 그게 낚시인거지 최 첨단 과학에 입각한 사용도구 그 하나의 덕분으로 고기를 잡고 못잡아??? 참.......기가막히네요. 다음에 혹여 제 글에 귀하께서 거론하려 하실 때는 먼저 예의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저는 그에 상은 태도로 귀하응 응대할 것입니다. 귀하의 사과에 그나마 정중함이 느껴져 흔쾌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심한 언어 표현을 거침없이 해 댄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팔방찌 님도 저의 말 뜻을 안다고하셔지만 저역시 님이 말씀하신 그런데.. 그럼부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 흔쾌히 받이드리신다니 감사드리고.. 격론이 있었지만 쿨한 마무리로 생각하겠습니다 5/7 08:51

팔방찌 2020-05-08 21:33

구피잡이님 새로작성한 장문의 글을 읽고 훌륭한 인품을 가지신 분으로 표현했지만 더하여 배려심과 섬세함도 겸비하였음을 느꼈습니다. 주제와 벗어난 공방이 오감에 젊으신 분이 큰 불편함을 느끼시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송구함을 전해드리고 위로의 말로 답해드리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소모성 공방이 더욱 심화될 조짐이 보여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더 이상의 추태는 중지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어 강온과 함께 먼저 머리숙여서라도 마무리 짓고 싶었습니다.. 이제 마무리된 듯 하니 마음의 상처 달래시고 편한 마음 가지시길 바랍니다.. 향후 낚시관련 사항이나 낚시외 어떠한 내용이라도 좋으니 궁굼함이나 어려움이 있으시면 문의하여 주시고 연락주십시요.. 미력이나마 성을 다하며 맨토해드리겠습니다.. 미침.. 어제(5/7) 벵에돔 낚시를 하였고.. 조황센터 낚시인 번개조황란에 조행기를 올렸습니다.. 읽어 주신다면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제 방식이 제일아라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벵에돔 낚시.. 한가지 방법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라는 내용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팔방찌 올림

오늘도마음만은 2020-05-09 16:43	팔방찌 저분은 무슨 대단한 기술을 융합한 소모품을 개발한듯 홍보성 글과 더불어 자화자찬에 끝가지 자기확신에 찬 웃기지도 않는 낚시꾼이고 도라 저분은 댓글에 자기도취에 빠져 상대방을 무시하면서 자신이 최고인양 떠벌이는 획일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분으로 보입니다. 사실 인낚에서는 도라님 같이 낚시인의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행동을 실천하면서도 후배 낚시인에게 자기 경험으로 배워라 나는 내 노하우중에서 큰테두리만 밝힐련다란 댓글로 일부 낚시꾼들에게 조롱을 받지만 내 생각에는 도라 저분이 허월씬 낚시인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두분다 우물안 개구리란 소릴 들어 보셨는지요? 한포인트만 주구장창 파보는 낚시꾼들.......... 두분 현지 낚시꾼들한텐 어림없듯이 마찬가지라는것....... 낚시란 시작은 기본 장비사용법에서 변화무쌍한 낚시터 환경에 따른 기본 이론습득후...... 시행착오를 통한 자기만의 기술력을 습득하는게 낚시란걸 간과한다는것.......... 근데 5짜 하나 잡아봐 그때부터는 완존 180도 다른 낚시꾼이 되어있다는걸 종종 보곤하지 결국 장비고 기법이고 결국은 천상천하유아독존식으로 나갈 낚시꾼들이 젖나 말들이 많아요. 옆에서만 잡아봐 개지랄을 떠는 꾼들....운칠삼기 웃기네........ 적재적시에 바다상황을 읽는 능력을 갖춰야되는게 정답아닐까? 00찌가 잠기든 어느정도 수심에서 잠기든 다 쓸모가치가 있다는것이지.......... 낚시에 이게 답이요 하고 하는 인간들 그냥 웃겨........... 그냥 나처럼 출조때 높은 비율로 선단 최고의 승률을 가져봐. 옆에서 지랄염병떨고 가르쳐들지말고 낚시광장에 아주 좋은 글 올라와 있드만

팔방찌 2020-05-09 22:43

Re》오늘도마음만은 님 , 낚시지식을 공유하는 장에 걸맞지 아니한 글로 인하여 불쾌감이 있었다면 격론의 중심에 있었던 당사자로서 유감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문제의 시초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서는 전체문맥을 읽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벵에돔낚시에 처음 입문한 젊은 낚시인이 동일 제조사 같은 규격찌가 하나는 뜨고 다른 하나는 잠기는 현상을 발견하고 그냥 잠기는 00찌의 불량여부에 대한 질문이 핵심이죠. * 전말을 세밀하게 작성한 후기에서는 유튜브 등 영상물도 참고하고..   낚시점 등 여러분께 질문했지만 답변은 각양각색이였다고 기술함. 횟님들의 경험/지식에 의한 정성어린 댓글이 있었지만 유독 규격불량으로 보이는 잠길찌가 엄청난 가치의 귀중품이되고 귀물적 의미로 미화됨은 비록 그 찌가 한정조건에서 특별한 위력발휘 여부와 무관 핵심을 벗어난 논리비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연과학을 수학하였고 부력/경사각도 조절이 용이한 기능성 찌 이론 및 그 개발 경험자로 00찌에 대한 조구사의 정의, 자연과학에서의 0에 대한 개념, 속성이 다른 찌에 대한 모순점 등 나름의 근거로 설명하였고.. 지적방법에 있어 직접 댓글을 달지 않고 새로운 답글로 작성 등 논쟁을 회피하려 노력하였지만 격한 공방으로 이어졌습니다.. 질문자께서 불안감을 표시하며 얼굴 붉히지 말고 선의의 해결을 요청하며 전말을 포함한 장문의 새글을 올렸음에도 수위는 더욱 높아졌고 인신공격은 심화되었습니다.. 이유여하가 어디에 있든 모두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고 판단 제가 먼저 머리숙이며 중단할 것을 요청하였고 서로이해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는 낚시를 잘한다고 말한 적 없고 기능성 찌를 고안하고 개발한 경험자로 사안접근은 과학적논리로 접근하려했고 논리적 객관성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기술한 내용중에 제가 창안한 낚시기법도 있고 기능성 찌 이론 또한 기존 구멍찌의 통념을 뛰어넘는 특허이론이기에 은연중 자랑이 포함됨도 있을 수 있고 다소간 홍보성 글로 비춰진 대목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고유명사의 사용자제 등 적극성 홍보는 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님의 글중 " 우물안 개구리, 웃기지도 않는 낚시꾼  ~중략~...00찌가 잠기든 어느정도 수심에서 잠기든 다 쓸모가치가 있다는 것이지..". "낚시에 이게 답이요 하고 하는 인간들 그냥 웃겨"라고 하여 님은 창공을 나르는 송골매라도 되나요?? 잘 떠있던 찌가 충격없이 5번정도 케스팅에 그냥 갈아 앉는 현상에 대해 어떠한 논리로 설명하실건가요..   *님의 댓글은 잘 떠있던 찌가 케스팅 5번정도에 그냥 잠겼다는 세부묘사 이후작성되었고 잘 떠있던 찌가 외부충격없이 잠긴다는 것은 사용할 수록 물이 쓰며들기에 한정된 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없는 쓰레기가 아닐까요 ???  "나처럼 출조때 높은 비율로 선단 최고의 승률을 가져봐 옆에서 지랄염병떨고 가르쳐들지말고.."라고 자신에 찬 글로 보아 낚시는 잘하시는가 봅니다.. 늘상 베스트만 있는지 알 수 없으나 선단최고의 승률을 가진다는 말 겸허하다 보이지는 아니한바 그 또한 자신의 자랑이 된다는 생각이 있고. 구체적 근거직시 없이 우물안 개구리, 지랄염병, 그냥 웃겨,, 등의 어휘는 불특정 다수가 보는 온라인상 용어로 적절치 못할 뿐만 아니라 낚시지식인 코너에 걸맞는 글이라 보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인낚에는 님과 같이 낚시를 잘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낚시에 흥미를 가지고 참된 지식정보를 얻고자하는 입문자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론과 논리가 절대적 진리라고 주장한바 없고.. 더 진보된 이론이 나오면 수정되고 보완됨은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앙무대 공돌이 생활 30년하였지만 각종징계는 물론 경고장하나 받은적 없고 각종 보고서작성이나 법규해석에 큰 험결이 있음을 질책받은 바 없습니다. 인낚에 지식을 공유코자 글씀에 있어서도 전후좌우는 가리려 하고 있습니다.. "한포인트만 주구장창 파보는 낚시꾼들" 이란 대목 역시 듣기가 거북하군요.. 서울에 오래 살았기에 많아라고 할 수 없지만 가거도, 추자도, 거문도, 님이 자주 간 듯한 삼부도를 포함 전국바다 두루경험하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변화무상한 대자연을 대상으로 운칠기삼이 난무하는 것이 낚시라고 하지만 논리를 피력코자함에 있어 보다 과학적 이론에 근거하고 논리적 타당성과 글의 품격을 유지하는 선에서 문답이 오가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