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대 중반이이고 낚시를 너무 좋아해서 퇴직 후 남해로 왔습니다..

서울생할 오래했고 공직자생활을 했기에 글 20 자정도 만 읽으면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는 편입니다...

님의  새글을 보면서 젊은 이로서 보기드문 인품을 가지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온라인이라는 것이 익명성이 어느정도 보장되기에 별의별 글이 많죠..

인낚초기 많은 활동으로 우수회원으로 선정 상품을 받은적도 있지만 10년가까이 글을 쓰지 않았고

2년 전부터 제가 고안한 찌를 사용하여 복수찌전유동을 착안하고 공유의 필요성이 있어 글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이번뿐만 아니라 몇차례 더 심한 격론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걱정을 느낀 몇몇분은  상대하지 마세요라는 내용으로 문자나 편지를 주면서 걱정해 주었습니다..

저의 맨탈 그리 약하지 않으니 염려하지 않아도 되고..

젊으신 분이 마음상하지 않았을까 염려되었는데..

편지까지 주면서 위로해주니 안심이됩니다..

낚시나 직장의 일이나 의문점에 있으면 많이 물어보고, 찿아보고 생각을 많이함이 발전이 있습니다..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격식을 가리지 않고 문의 주셔도 좋습니다..

가급적 인낚지식인 코너를 이용하시면 더 좋고요..

어려운 질문일 수록 더욱 긴장감이 생겨 더욱 좋고..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같이 고민해보면서 해답을 찿아가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답글은 컴의 편지글 란에서 한/영 전환이 되지 않아 홈피에 한글로 작성하여 붙여넣기를 하고 있어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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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었지만 들어 가네요..

낚시교실에 올린 복수찌 전유동과 낚시광장에 있는 문답 등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전유동 조금만 이해하시면 반유동 보다 더 쉽고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루낚시에서도 매순간 채비를 바꾸면서 낚시를 합니다.

각종 실험도 겸하기에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물론 제가 개발한 찌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 복수찌전유동을 하지만 복어 등 잡어만 많고 낚시가 잘되지 않으면 반유동으로 전환도 해봅니다..

복수찌반유동이 되는 것이죠,,

지금은 반유동이 밑걸림도 심하고 더 어렵습니다..  반유동 그동안 적게 해보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