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 멸망이 납 소재 수도관에서 용출된 납중독이 하나의 원인일 수도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납은 높은 비중, 제조가공의 용이성, 저렴한 가격 등 많은 장점이 있는 반면.
카드뮴 이나 수은 등과 함께 6대 유해중금속으로 분류 사용에는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어 사용상 주의가 요구된다할 것 입니다.
낚시에서는 봉돌의 역활 또는 찌의 부력조절용으로 흔히 사용되고 있음 또한 주지의 사실일 듯 합니다..
납은 축적독성을 일으키는 유해물질로 미량에 의해서도 자연생태계와 인체의 소화기계, 심혈관계, 근골격계, 중추신경계 등 신체전반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음용수, 음식물, 일상욤품 등 산업전반에 엄격한 허용기준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봉돌을 붙였다 때었다 하는 불편감은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제8조(유해 낚시도구의 제조 등 금지) ① 누구든지 수생태계와 수산자원의 보호에 지장을 주거나 수산물의 안전성을 해칠 수 있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허용기준 이상으로 함유되거나 잔류된 낚시도구(이하 “유해 낚시도구”라 한다)를 사용 또는 판매(불특정 다수인에게 제공하는 행위를 포함한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ㆍ수입ㆍ저장ㆍ운반 또는 진열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학술연구나 관람 또는 전시 등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3. 3. 23.>
② 제1항에 따른 낚시도구의 종류별 유해물질의 허용기준 등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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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관리 잘된 1호 찌는 부력이 (+1)이라할 수 있고 수중찌의 침력이 (- 1)이라면 조합값이 0 이 되기에 추가 침력을 기지는 봉돌이 필요치 아니할 것이요..
0찌는 부력/침력 합의 값이 0 이라 할 수 있어 무봉돌 채비구성이 가능하겠죠. .
규격에 일관성이 있다면 정도관리가 잘된 찌라할 수 있을 것이요 도가 넘치다면 허위규격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성향과 채비정렬을 목줄에 소량부착하는 정도는 허용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목줄부착 봉돌도 소재가 납이라면 인체와 바다에 유해할 것이요 법규위반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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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 홋수(규격)는 침력을 가지는 수중찌나 봉돌을 띄울 수 있는 능력 즉 부력이라 칭하고 수중찌의 침력은 찌의 부력을 상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이를 (+ ) (-) 부호 등식으로 설명하면.. .
1호찌의 찌 맞춤은
1호 찌의 부력은 (+)3.75g, 1호 수중찌의 침력은 (-) 3.75 g 이고
등식은 (+)3.75 - (-)3.75 = 0 될 것이고
3B찌의 찌 맞춤은
3B 찌는 부력이(+) 0.95g, 3B 수중찌의 침력은 (-) 0.95g 으로
등식은 (+) 0.95 - (-) 0.95 = 0 이 될 것입니다.
0 찌의 찌 맞춤은
0 찌의 고유부력이 0 이므로 더 이상 침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 그 자체의 값이 0 이 되겠죠..
위 등식에서 알 수 있듯이 찌가 가지는 부력과 수중찌가 가지는 침력의 합이 0 이 되는데 역조합인 잠길찌 채비가 아니라면 침력을 더하는 봉돌이 왜 필요한가요?.
잠길찌 채비역시 부력보다 침력이 더 큰 수중찌를 조합한다면 봉돌은 필요치 않겠죠.
위 모두는 찌와 수중찌의 일관된 규격화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용승조류나 와류.또는 빠른조류에 미끼가 떠오르지 않게 하여 체비를 안정시켜주고 또 잡어가 미끼를 탐하기 전에 빠르게 대상어에 미끼가 도달할 수 있게 하기 위함" 등은 낚시초보도 알 수 있는 기초적 지식임을 알기에 일일이 열거치 아니하고 포괄적 의미로 채비정렬이라 기술했고 채비정렬을 위한 최소한의 봉돌은 도래나 바늘 등과 같이 필요하다 하였습니다.
채비운용의 필요성에 따라 최소한의 봉돌은 필요할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미끼의 자연스러운 연출이 효율적인 경우도 있어 목줄에 봉돌을 전혀 부착하지 않는 채비운용도 있어 찌와 수중찌의 부력과 침력이 정확하다면 봉돌을 이용한 부력의 정정은 필요하지 않고 목줄에 부착하는 봉돌은 필수가 아닌 선택적 사안으로 봅니다..
폐기낚싯줄, 쓰레기, 친환경 소재 봉돌개발, 어민이 사용하는 납추 등 등 제반문제는 의식수준과 함께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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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분자식은 염화나트륨(NaCl)
소금의 분자식이 NaCl이라 했다. 이것은 물에 빨리 녹아 Na+은 알칼리성을, Cl-은 산성을 띠게 된다. 역시 피(血)나 체액(體液)에서 나트륨이온(Na+)과 염소이온(Cl-)으로 나눠진(이온화) 다음 따로 작용한다
물의 분자식은 H2O라는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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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은 산소나 물 기타 산화력이 강한 물질을 만나면 부식을 합니다.금속의 산화 메커니즘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지만 바닷물은 염화나트륨(NaCl)이라는 소금물의 혼합물이죠..
금속은 산화과 과정에서 피막을 형성하여 보호기능도 있지만 소금에 있는 염소(CL) 는 산소 보다는 산화력이 훨씬 높기에 피막이 계속 파괴되어 바닷물에 용출하는것으로 이는 갯바위에 박힌 납이 흰가루 형태로 계속 부식됨을 알 수 있습니다..
법규의 제정은 국회 입법부의 영역이고 법의 제정에는 전문연구와 관련 부처의 의견 조율 및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공람 등의 거쳐 제정되고 행정부의 영역에서 규제를 하는 것입니다.
납은 낚시관련 법규의 규제대상입니다.
생산제조유통사용은 불법입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의 기술력은 일본과 대등하거나 부분적으로 일본보다 더 앞선 부분도 없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식품의 라면이 그러하고 가잔제품의 TV 나 전기법솥이 그러하고 입법체계가 그러하다고 봅니다.
낚시는 의존을 넘어 종속됨이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