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급 벵에가 있는 포인트에 임함이 대 전제일 듯 하고요..  
그 다음은 씨알급 벵에의 코앞까지 안전하게 미끼를 보존하며 보낼 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경계심 또한 높은 것이 씨알급 벵에 인지라 많은 밑밥으로 억지로 띄울려고 하지 마시고..
은신처까지 찿아가는 낚시기법을 구사함이 바람직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채비방법으로는 초기에는 깊은 수심을 안정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반유동이나.. 잠길, 잠수채비법으로 시작하고..

벵에가 부상하면 표층채비로 전환하면 될 듯합니다.. 

초기부터 억지로 띄울려고만 한다면 씨알급 벵에돔은 점점 요원하여지고..
잡어성화만을 부추기는 우를 범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상대적이긴 하겠지만 조금 더 멀고 깊이가 좀더 깊은 쪽이 확률적으로 높겠죠..

대물하소서...

도라	굿 임돠	8/12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