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석 사장님 !

   정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늘 관심은 많은데 성의가 부족해 자주 들르지도 못하고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여러모로 많이 발전하시고 특히 취미에 맞는 일을 하고 계시니

   더없이 즐겁고 보람을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랜시간 연구하시고 꾸준히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머지않아

   좋은 결실 있으시리라 믿고 축원 드리겠습니다.  

   근처에 가는길에 연락드리고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용수 드림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