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계열의 찌로 공략 수심층을 정확히 계량화하는 것은 제로부력 즉 무중력 상태를 갈구하는 낚시인의 로망을 자극하는

것으로 찌는 각종의 소품과 함께 사용되어지며 조류의 세기와 파도 바람 등이 수시로 비뀌는 다양한 바다상황이므로 필드에서 00찌, 000찌의 침력층을 계량화하는 것은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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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모 조구업체에서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 0찌는 민물과 바다물 모두 뜬다.
 - 00찌는 민물에서는 잠기고 바닷물에서는 뜬다,
 - 000 찌는 민물과 바닷물 모두 잠긴다. 라고 하고 있으나 이는 실험실적인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위의 상태는 정지된상태의 바다에서 00찌는 아무리 기다려도 잠수가 되지 않아야할 것이고 ...
000 찌는 아무리 깊은 수심이라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바닥까지 잠수를 해야되겠지만 필드상황에선 그러하지를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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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와 소수사이에 제로 부호는 하나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상 깊은 수심 빠른 조류에서 이루어지는 선상낚시라면 보다 높은 침력(싱크)을 가지는 잠수찌가 보다 매력적인 채비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조류, 수심 등의  상황변화에 즉시 대처가 가능하다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 주 기 >

  이 글은 인낚의 낚시교실 중에서 모 회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의 글로 작성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