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나면 그넘들이 또 다시 크릴 파티를 하겠죠..ㅎㅎ.
물고기는 남는 보리로 맥주를 만드는 기술도 없을테고..
옥수수로 팝콘을 만들 재주도 없을테니..
과한 밑밥은 바다수질환경의 부영양화로 이어지고 적조의 원인물질이 될 수도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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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도라 님 ,
고기는 미끼로 잡는 것이지 밑밥은 보조수단에 불과함은 만고진리일터..
본류대에서는 한가마니라도 부족할 수있고..  
홈통이라면 크릴 한장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바 다다익선이냐 과유불급이냐는 개인적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조(Red Tides)는 질소 등 영양염류가 과함이 원인물질이고 발생요인에 대해서는 내부원인설 외부유입설 등 여러가지 이론이 있지만 양식장과 급접한 연안에서 시발된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과도한 밑밥사용이 적조발생의 원인물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유터에서 떡밥이나 밑밥사용을 규제하는 주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70년대 공해방지법 부터 환경업무를 하였고 현재 개별법으로 환경관련 법규가 40여개가 넘는 근래까지 환경업무를 하고 있어 검증하지도 되지도 않은 구썰을 거름없이 믿고 옮기는 것이 아님을 밝힘니다..

환경공학적 전문지식을 원한다면 알려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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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찌 2019-10-09 19:29 ㆍIP: 183.♡.♡.25	《Re》도라 님 , 적조의 원인은 질소, 인 등 영양염류와 수온, 태양광, 해수의 순환 불량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그 피해는 막대하죠.... 과도한 밑밥사용이 전부는 아니지만 적조의 원인 물질이 됨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식장의 과도한 사료사용과 생활하수나 축산폐수 농토에 뿌려진 비료 등 비점오염원과 함께... . 다다익선이라고 주장하는 님께서는 인정하기 싫어하시는 듯 합니다 만.. .. 라이센스있는 환경전문가가 말함에 부정부터 하고있으나 믿어주는 자세도 필요할 듯 싶습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유터에서 밑밥이나 떡밥사용을 금지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축구심판을 잘본다 하여 축구전문가이고.. 공인자격을 가진 심판을 비아냥거리며 비판하는 습성은 양식있는 자세로 보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안방 축구에서나 어울릴 듯... .

leejin0504 2019-10-09 20:54 ㆍIP: 27.♡.♡.30	적조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아시다시피 "갯녹음현상"이라고 있습니다 오래전 백운포방파제 바닥이 과도한 밑밥으로 갯녹음 발생한적있었구요 뉴스에서 본 기억도 있습니다 다만 저도 바다의 자정작용이 더 강하다고 믿고있지만 과다한 밑밥투여가 바다오염을 발생시키는것에는 확실하다고 봅니다 요근래에는 천연소재로 나오는 파우더도 있다고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파우더 밑밥투여로 적조 발생까지는 무리일거 같기도하네요 팔방찌님 댓글중 적조발생에 기여한다는 문구는 한번 찾아서 공부를 해봐야 할거같습니다 미생물 이런건 전공이 아니라 잘모르겠네요 ㅎ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두분댓글 자주 눈팅하며 많은 공부하고 있습니다^^ ----------------------- 파우더 관련 좋은글 하나 링크 걸어드립니다 댓글로 걸려질런지는 모르겠네요 https://ckj5070.blog.me/221260299771

팔방찌 2019-10-10 08:22 ㆍIP: 183.♡.♡.25

《Re》leejin0504 님 , 님이 링크하신 자료 잘보았습니다.. 환경공학에선 적조를 여러가지 복합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질소, 인 등 유기물이 원인 물질입니다..반면 백화현상은 석회성분 등 무기물질로 알려져있습니다... 모두가 바다환경 미치는 악영향은 심각하죠.... . 밑밥과 적조의 등식단정은 있을 수 없고 단정한 바도 없습니다.. 수중에 존재하는 모든 영양염류를 적조의 원인물질이라고 하죠.. 암발생 원인물질과 같이... 따라서 과도한 밑밥사용은 적조의 원인물질이 되어짐은 분명하지만 적조와 무관하거나 적조의 치유나 저해물질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과거 추자도나 거문도 등 원도권 다닐때 박스단위로 밑밥을 가지고 다닌적이 있었고.. 이곳 남해에 와서 지인들과 선상낚시에 과도한 밑밥사용하는 것을 보고 효율성이나 비용면에서 이건아니다라는 생각에 카약을 구입하였고 밑밥사용이 전혀 필요없는 무밑밥 잠수찌낚시를 착안하여 실증적 효과를 검정하였고 본란에 과유불급이란 제하로 글 올렸으니 시간이되신다면 한번읽어보심도 좋을 듯합니다.... 친환경이라 칭하고 중금속이 없는 천연재료를 사용한다하는 것은 인체와 어류 등 동물에 유독성이 적다는 뜻이지 적조미생물포에 영양공급원이 되는 부영양화의 원인 물질임에는 크게 틀리지 않는다고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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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업무는 보건사회부시절 수질, 대기, 폐기물, 소음진동 등을 막라하는 공해관리기사1급 라이센스를 취득하였고 환경부출범후 개별법된 후에도 개별라이센스도 취득과 환경기술인 3년, 공무원 환경직렬이 없던시절 토목직렬로 설계 프로세스 담당 10년, 국가최고 전문공공기관에서 20년을 근무하면서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고 생각합니다.....
.
님께서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낚시수준은 변함없는 수준인 듯하고 입으로 하는 낚시.. 말장난은 많이 느신 듯합니다.

낚시분야에 대해서도 자랑 좀할까요..

서울, 부신, 대구 등 3대도시 낚시박람화 참가, 낚시특허 2건, 인낚우수회원 선정 등이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 있으면 님의 장점도 말해보시지요..

학력, 자격, 경력 등 신상털기를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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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즐거워라 2019-10-08 09:04 ㆍIP: 175.♡.♡.109	고기가 항상 있고 고기를 유도할려면 고기가 너무 배가 불러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폭탄은 고기가 배부르게 먹고 잠자러 간다고 생각합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먹이를 먹으로 갯바위 근처로 나오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박진철이나 김문수 명인들에게 물어보는게 빠를듯 싶습니다. 팔방찌 잠자고나면 또 다시 크릴 파티를 하겠죠... 물고기는 남는 보리로 맥주를 만드는 기술도 없을테고.. 옥수수로 팝콘을 만들 재주도 없을테니.. 과한 밑밥은 바다수질환경의 부영양화로 이어지고 적조의 원인물질이 될 수도 있다 봅니다..ㅎㅎ.. 10/8 11:23 도라 누군가가 감성돔 낚시를 하러 갔고, 가령 6시간 낚시를 위해 밑밥을 크릴(5) + 파우더(2)+압맥(10) 비율로 준비했다 칩시다. 준비한 밑밥을 6시간 동안 잘 안배하여 등분 투입했다 칩시다. 고기가 배가 불러서 이렇게 주절거립니다. 아~따 인자 마 배도 부르고 등도 따시고 그러마 다음 할 건 뭐 뻔하거 아이가 자야지~~ 이때 도라가 한마디 해줍니다. 물고기야~너 왜그러니....넌 먹빵 조절 장애를 태생적으로 타고 난 물고기지 등따신거 아는 사람이 아니라구....그냥 막 먹어주야 되는거 아니니? 라고요 혹자들이 그럽디다 벵에 빵가루 너무 많이 주면 배불러서 정작 미끼를 안 먹는다고. 감성돔도 마찬가지로 밑밥 너무 많이 들어가면 배불러서 미끼 안 먹는다고..... 이때 도라는 쪼매마 큰 소리로 외칩니다.. 10/9 08:23 도라 보셨슈? 10/9 08:24

팔방찌 2019-10-08 09:18 ㆍIP: 183.♡.♡.25	흔히들 밑밥싸움이라고들 하나 고기는 미끼로 잡는 것일터 폭탄밑밥이나 밑밥에 너무 의존하는 낚시는 재고의 여지가 있을 듯합니다... 꽝낚시에 대한 부담을 느낀 모 방송출연 프로낚시인 촬영 전 푸대밑밥을 투척한다는 설도 있지만 매번 좋은 영상을 보여주는 것도 아닌듯하여 폭탄밑밥의 효과는 의문시되는 점이 없지 않습니다... 밑밥은 대상어외에도 온갖 잡어까지 불러모으고 조류있는 바다에서 밑밥과 미끼의 동조는 쉽지 않다고 생각되며 과도한 밑밥사용은 대상어를 멀리 몰아내는 역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잉어낚시의 원자탄은 밑밥효과 보다는 바늘에 싸여진 덩어리 미끼에 입질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붕어낚시 또한 떡밥을 사전에 다량 투척하는 방법보다 콩알 크기의 묽은 떡밥을 바늘에 뭍혀 꾸준히 투척/헛챔질을 하여 냄새로 집어후 본낚시에 임하는 방법이 더욱 효율적임을 오래전 터득한 바 있습니다..   카고낚시 또한 밑밥과 미끼의 최대한 합체라고 생각되며 카트채비는 미끼와 바늘을 많이 사용하여 다획을 노리는 낚시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수도권에서 원도권을 다닐때 박스단위 밑밥을 가지고 다녔지만 지금은 밑밥량은 최대한 적게사용하고 미끼의 수량을 늘리는 낚시를 하는데 여러가지 잇점이 있습니다.... 카약낚시에서는 무밑밥 잠수찌낚시.. 갯바위에서는 1호 바늘을 주로 쓰지만 때로는 4호바늘을 쌍바늘채비로... . 팔방찌 과유불급이란 사자성어... 실생활에 많이 쓰이는 말이지만 밑밥사용에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난해 연말 "과유불급"이란 말로 밑밥을 논한적이 있는데.. 공감과 반감의 여러의견 있었는 것로 기억됩니다.... 10/8 09:50 도라 밑밥의 용도를 쪼매마 논해볼까요? 밑밥이란 유인의 용도로써 조금 나쁜 시각에서 풀이하자면 상대를 유혹하고 현혹하려는 의도가 전제된 꼬드김용 아니겠습니까? 많다 적당하다 적다를 과연 획득한 조과만으로 반증한다 할 수 잇을까요? 과유불굽이라기 보다 다다익선이 차라리 더 걸맞지 않나는 생각이 듭니다. 때마침 최초 밑밥이 좀 들어가고 얼마지 않아 대상어를 획득할 수 있었다면야...낚시를 갈 때 마다 그렇다면야.....한봉지 캠페인을 하도록하죠..그러나..낚시가 그렇던가요? 대상어 획득까지 시간이 경과되면 될수록 꼬드겨야만 하는 애타는 낚시꾼은 밑밥을 더 많이 집어넣게되는 심리가 너무도 당연히 너무도 자연스럽게 발동하지 않나요? 그런데 어쩌나.....고기가 있거나 얼마지나지 않아 들어와 줫을 땐 잘도 잡히더니만... 10/9 08:33 도라 고기가 안 들어와주니 개뿔...하루 종일 쪼라도 헛빵이네.... 아~~이게 다 밑밥 임마가 뭘 잘 못해서 그런거구나아~~~는 아니지 않겠어요? 과유불급이 아니라 다다익선이라 봅니다 저는... 많이 집어 넣어서 해될게 없다 낚시꾼 맘 적으로도 밑밥이 많이 잇으면 마음이 든든해 진다. 내 곡간에 쌀이 그득한 거랑 별반 다름이 없는 맘이다.. 뭐 이렇게 심리가 작동들 안하시나요? 10/9 08:35 도라 아~그리고 밑밥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바다 환경이 해로워진다??????? 이건...충분히 입즈할 기계적 과학적 기술의 수준이 우리나라는 가능하다 보는데요. 검증하지도 되지도 않은 구썰을 거름없이 믿고서 옮기는 것은 사람 할 짓이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바다의 자정능력은 낚시꾼이 뿌리는 다량의 밑밥으로 인해 바다 환경이 우려스럽다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보다 훨씬 우월하지요. 바다야 고맙구나 너의 자정능력이 참 고맙구나야~~ 내 언제 너를 찾아갈 때 떡뽁기 3천원어치 사가께 같이 묵제이~ 10/9 08:38

언저리에 2019-10-08 22:13 ㆍIP: 1.♡.♡.32	《Re》도라 님 , 도라님 문장의 어휘력이 정말 훌륭 하셔   읽는데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밑밥에 대한   원리 또한 목적에 정확도가 맞는 듯 합니다.

똥가루미끼 2019-10-09 06:38 ㆍIP: 118.♡.♡.9	저도 비슷한 생각한게 있는데...선상낚시보면 살림망같은데...크릴을 넣어서 흘리잖아요...이걸 갯바위에서 통으로 넣어두고 낚시하면 궂이 밑밥칠 필요가 없지않을까요?? 햇볕 반짝빤짝 일렁이는데 밑밥다지다고보면 찌를 놓쳐서 찾을때가 많다보니 부력살림망을 바다위에 흘려서 띄워놓고 주변을 노리면 안되나??하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 도라 히히히 그렇게 하시면 이렇게 될겁니다. 성씨는 (잡) 이름은 외자로서 (어) 이들이 싸그리 냠냠냠~~아~맛았쩌~~엄마 아빠 이건 상품명이 뭐야?? 이렇게 될겁니다. 헌납의 미덕은 나쁘지 아니합니다 다만 즐기고자 하는 바와 거리가 멀어질 뿐..... 10/9 08:41 하얀신 맞습니다. 머리가 좋으시군요!!! 단 조류가 발앞에서 먼바다로 뻗어 나가는 경우만 가능합니다. 여나 콧부리에서 조류가 빠르게 흐르는 참돔포인트에서 자주 사용하던 방법으로 지류에 살림망에 냉동크릴을 넣어 매달아 녹으면서 본류로 흘러나가 조경을 타고 나가게........... 이맘때에 대흑산도 다물도의 고래등여에서 이 방법으로 참돔을 떼로낚았었죠.ㅎㅎㅎ 10/9 09:11

팔방찌 2019-10-09 10:29 ㆍIP: 183.♡.♡.25	《Re》도라 님 , 고기는 미끼로 잡는 것이지 밑밥은 보조수단에 불과함은 만고진리일터.. 본류대에서는 한가마니라도 부족할 수있고..   홈통이라면 크릴 한장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바 다다익선이냐 과유불급이냐는 개인적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조(Red Tides)는 질소 등 영양염류가 과함이 원인물질이고 발생요인에 대해서는 내부원인설 외부유입설 등 여러가지 이론이 있지만 양식장과 급접한 연안에서 시발된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과도한 밑밥사용이 적조발생의 원인물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유터에서 떡밥이나 밑밥사용을 규제하는 주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70년대 공해방지법 부터 환경업무를 하였고 현재 개별법으로 환경관련 법규가 40여개가 넘는 근래까지 환경업무를 하고 있어 검증하지도 되지도 않은 구썰을 거름없이 믿고 옮기는 것이 아님을 밝힘니다.. 환경공학적 전문지식을 원한다면 알려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하얀신 2019-10-09 11:34 ㆍIP: 175.♡.♡.235	"多言多慮 最害心術" 말이 많고 생각이 많은 것은 마음을 수양하는 데 가장 해롭다. 일이 없으면 마땅히 고요히 앉아서 마음을 보존하고, 사람을 만날 때는 마땅히 말을 가려서 간략히 하고 신중히 하여, 때에 맞은 뒤에 말하면 말이 간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니 말이 간략한 자가 도에 가깝다. [출처] 격몽요결. "현장 경험이 이론적인 기술보다는 앞선다." 팔방찌 이론식에 경험식이 더하여지면 "금상첨화"... 10/10 09:10

도라 2019-10-09 18:22 ㆍIP: 121.♡.♡.95	《Re》팔방찌 님 , 분명 위 댓글에서 밑밥은 꼬드김용이라고 했건만..... 오염된 민물이 바다로 유입되어 적조 현상이...라고는 들어 봣으나..... 낚시용 밑밥이 과도하게 투입되어 그것이 적조발생의 원인이다란 썰은 듣다 듣다 첨 들어보네요 팔방찌님께서 그걸 증명하실 수 있나요? 전공이 환경분야면 가능도 할 것 같은데.. 제대로 한 번 규명을 해보시던가요. 낚시용 밑밥이 적조발생 원인이라니...참...한마디로 으츠구니가 없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지금껏 낚시용 밑밥 사용을 금지치 아니하고 황토는 므흔디 뿌려재꼈을까요? 님께서 환경 따위를 전공했다 해서 제가 환경공학적 전문지식이 왜 필요할 것이라 김칫독을 걸러 매시는걸까요? ㅎㅎㅎㅎㅎㅎ 참...기가 좀 막히죠이.... 전 그딴거 전혀 필요치가 않답니다. 게다가 환경을 전공했다고만 하면...육상이고 바다고 할 것 없이 죄다 전문갑니다~라며 으시댈 수 잇나보죠이....대단하심.... 그렇다면 이 말씀을 좀 드려보죠/ 저는 축구 심판 전문가입니다. 자격증도 없어요 하지만 자격증을 지닌 심판 보다 결코 잘 못 보지 않아요 그러니까 저는 야구고 농구고 배구고 테니스고 탁구고 간에 죄다 심판을 보기만 보면 저는 전문가인거에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아~중2들에게 괜히 내가 다 미안해지네..... 밑밥이 대상어를 몰아낸다니....참.....기가막혀요 ... 몇 년 몇 월 며칠 무슨요일에 어디가서 누구랑 어떤방식으로 과도하게 밑밥을 넣어봤더니 대상어를 몰아내더라 라고 실험해 봤는지나 한 번 공개해 보시져...경상도 말로 어득이라 그러죠...표준어로는 예측이 맞을겁니다. 어득만 대고 함부로 그렇다 라고 주장하시면 안되는거잖아요. 그죠? 어장 선상 감성돔 낚시를 갔습니다. 그 배에는 선장 포함 총 8명이 탔어요. 선장이 부자에 배를 잡고 고정하는 동안에 누군가는 수심을 측정하고 미끼를 달아서 밑밥도 들어 가기 전에 한 마리를 먼저 잡아 냅니다. 이때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잡아 낼 수 있는지 팔방찌님은 아세여? 그런 정도는 알아야 뭐 과도한 밑밥이 대상어를 몰아내네 마네 라고 하셔야 해요. 그거 모르시면 그런말씀 하시면 안되요

팔방찌 2019-10-09 19:29 ㆍIP: 183.♡.♡.25	《Re》도라 님 , 적조의 원인은 질소, 인 등 영양염류와 수온, 태양광, 해수의 순환 불량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그 피해는 막대하죠.... 과도한 밑밥사용이 전부는 아니지만 적조의 원인 물질이 됨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식장의 과도한 사료사용과 생활하수나 축산폐수 농토에 뿌려진 비료 등 비점오염원과 함께... . 다다익선이라고 주장하는 님께서는 공감하기 싫어하시는 듯 합니다 만.. .. 라이센스있는 환경전문가가 말함에 부정부터 하고있으나 믿어주는 자세도 필요할 듯 싶습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유터에서 밑밥이나 떡밥사용을 금지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축구심판을 잘본다 하여 축구전문가이고.. 공인자격을 가진 심판을 비아냥거리며 비판하는 습성은 양식있는 자세로 보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안방 축구에서나 어울릴 듯... .

leejin0504 2019-10-09 20:54 ㆍIP: 27.♡.♡.30	적조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아시다시피 "갯녹음현상"이라고 있습니다 오래전 백운포방파제 바닥이 과도한 밑밥으로 갯녹음 발생한적있었구요 뉴스에서 본 기억도 있습니다 다만 저도 바다의 자정작용이 더 강하다고 믿고있지만 과다한 밑밥투여가 바다오염을 발생시키는것에는 확실하다고 봅니다 요근래에는 천연재료로 나오는 파우더도 있다고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파우더 밑밥투여로 적조 발생까지는 무리일거 같기도하네요 팔방찌님 댓글중 적조발생에 기여한다는 문구는 한번 찾아서 공부를 해봐야 할거같습니다 미생물 이런건 전공이 아니라 잘모르겠네요 ㅎ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두분댓글 자주 눈팅하며 많은 공부하고 있습니다^^ ----------------------- 파우더 관련 좋은글 하나 링크 걸어드립니다 댓글로 걸려질런지는 모르겠네요 https://ckj5070.blog.me/221260299771

팔방찌 2019-10-10 08:22 ㆍIP: 183.♡.♡.25	《Re》leejin0504 님 , 님이 링크하신 자료 잘보았습니다.. 환경공학에선 적조를 여러가지 복합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질소, 인 등 유기물이 원인 물질입니다..반면 백화현상은 탄산칼슘 등 무기염류가 원인물질로 알려져있습니다... 모두가 바다환경 미치는 악영향은 심각하죠.... . 밑밥과 적조의 등식단정은 있을 수 없고 단정한 바도 없습니다.. 수중에 존재하는 모든 영양염류를 적조의 원인물질이라고 하죠.. 암발생 원인물질과 같이... 따라서 과도한 밑밥사용은 적조의 원인물질이 되어짐은 분명하지만 적조와 무관하거나 적조의 치유나 저감물질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과거 추자도나 거문도 등 원도권 다닐때 박스단위로 밑밥을 가지고 다닌적이 있었고.. 이곳 남해에 와서 지인들과 선상낚시에 과도한 밑밥사용하는 것을 보고 효율성이나 비용면에서 이건아니다라는 생각에 카약을 구입하였고 밑밥사용이 전혀 필요없는 무밑밥 잠수찌낚시를 착안하여 실증적 효과를 검정하였고 본란에 과유불급이란 제하로 글 올렸으니 시간이되신다면 한번읽어보심도 좋을 듯합니다.... 친환경이라 칭하고 중금속이 없는 천연재료를 사용한다하는 것은 인체와 어류 등 동물에 유독성이 적다는 뜻이지 적조미생물포에 영양공급원이 되는 부영양화의 원인물질로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leejin0504 실례지만 개인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禁忌여서 쪽지로 보냅니다 확인 부탁 드립니다^^ 답변도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10/10 15:35 팔방찌 쪽지 드렸습니다.. 10/12 08:59

강마로 2019-10-10 17:37 ㆍIP: 175.♡.♡.69	올해 봄, 수심 5미터 여밭지형에서 낚시 도중 밑밥주걱이 부러져 어쩔 수 없이 밑밥을 손으로 뭉쳐서 폭탄밑밥조법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효과 괜찮더군요 ㅎㅎ 마릿수 조과 했었습니다. 수심이 깊지 않은 곳이라면 폭탄밑밥 집어 효과 좋은듯

도라 2019-10-11 08:37 ㆍIP: 121.♡.♡.154	《Re》팔방찌 님 , 역시나, 라이센스를 지닌 그 수준에 부합하는..... 밑밥 성분을 살펴 봤더니 이런 저런 적조를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디다. 그러니 적조를 유발하는 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는 그 어디에도 없고, 그냥 머 본인 생각에 그럴 것이다 로군요. 명색이 라이센스를 보유하신분께옵서 그런 정도의 전혀 근거없이 주장을 하시는 라이센스 보유자 이시니, 제가 윗 글에서 축구 심판의 예를 들어 빗대어 본 겁니다. 전문 심판을 비아냥 거렸거나 비판한게 아니고요. 예컨데와 팩트를 잘 짜갈라서 인지하는 건 누구나 실 생활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될 때가 잇을테니까요. 요고, 구분 좀 잘 하고 살아야 합니다. 안방 축구에도 미치지 못하는 그런 저가치 라이센스는 장롱용이라고 흔히들 말하죠. 장롱 깊숙이 틀어 박혀 있는 것 중에는 김여사임을 증명하는 라이센스도 많이 있다고들 하던데.... 혹시나...... 그래서 김여사들이 장롱 땜에 활개를 치고 돌아댕기는건강 싶어집니다.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그것을 자랑 삼아라도 내 놓을 때엔, 안방용 아마츄어를 확실히 제압할 수 있는 스킬을 진정 보유하고 나대야 한다더군요. 안방용에는 불감당급들이 더러 좀 있어서 라이센스를 아주 그냥 우습게 보는 안방용 실력자들은 감냠만으로도 라이센스 보유자들을 감당한다더군요......좀 욱기지요? 드라마도 안 보시나???

팔방찌 2019-10-11 09:11 ㆍIP: 183.♡.♡.25

《Re》도라 님 , 님의 입낚시와 인품에 대해서는 익히 알여져 있거널... 말꼬리 잡는 논쟁 그만함이 어떻습니까.. 갓바위폭주족 최근 몇해 동해안에 적조가 없었던게 낚시꾼이 적어서 그랬건가보네요.?? 그런데 사람은 훨씬많아졌고 밑밥도 훨씬 많이 치고... 뜬방대회 다음날에도 적조는 안생기고... 왜 그렇죠?? 그럴듯하게 시건껏 생각은 존중하겠습니다만은.. 근거도 없는 잡설은 머릿속으로만 하는게 좋겠네요. 암튼 웃고갑니다. 10/11 16:00 도라 점점 인신공격성으로 빗나가기 시작하는군요. 입낚시와 인품이라 님까짖게 저를 얼마나 안다고 그딴소리를 지껄이시나요 님께서는 꼴랑의 님낚시 보따리를 게시판에다 올려놨답시고 허구헌날 게시한 님글을 보라며 그 님의 게시글이 그무슨 해답이라도 되는양 으시대려는 꼴보기도 한두번이면 족합니다. 그만좀 나대세요 쥐에 뿔이 없는 것과 개에 뿔이 없는 것을 일러 쥐뿔도 개뿔도 없는것이 라고 한답니다 -댓글 작성하기 게시판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