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드립니다. 전유동낚시학개론을 읽는 듯 한 느낌ㅠ! 선생님 말씀처럼 여러 방법의 기법이 있듯이...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해보겠습니다. ^^ 선생님 같은 분한테 직접 옆에서 보고 듣고 배우는게 빠른데... 감사합니다.
3/19 10:34
팔방찌
전유동 쉽다 어렵다는 것에 대한 논리적 사유를 여러차례 기술한 바가 있습 낚시교실이나, 낚시광장에 내용이 있어 참고 하실 수 있습니다...... 제몸하나 건사할 수 있는 안정감있는 누울찌 찌 두개를 운용하신다면 반유동낚시 보다 더 쉬운 전유동낚시를 경험하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3/19 10:36
팔방찌
쪽글의 순서가 좀 바뀌었지만 전유동낚시 많큼 쉽고 채비가 간결한 낚시기법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채비의 간편성과 수심측정의 불필요, 다양한 상황변화의 적응성, 찌가 상황별 표출하는 명확성 등등.. 님이 어느곳에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남해로 한번 방문하여 주시면 영광으로 알겠고 채비를 직접 보여드리며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바다에 같이 설 수도 있겠지요..
3/19 10:46
박콩이
2019-03-19 11:54
바람없는날 원줄(2.0호)만 확 낮춰서 해보세요 그럼 내려가는게 눈에 확 보입니다
give2you
2019-03-19 14:08
전유동은 바람과 수심, 거리에 쥐약입니다. 바람이 강하거나 수심이 13미터를 넘거나 공략포인트가 25미터가 넘는다면(뻗어나가는 조류는 괜찮음) 반유동으로 교체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지인이아빠
2019-03-19 15:43
원줄이 채비 내림과 채비진행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전유동을 적절하게 하시려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가능한 가는 줄을 사용하세요. 웬만한 문제는 우선적으로 해결 됩니다.
전유동은 빠르게 채비내리는데 중점을 두시면 안됩니다. 자연스럽게 적당한 속도로 내려 가야 합니다. 그래야 전유동 채비가 적절하게 되었고, 운행하고 있구나...라고 판단 할 수 있는 한 부분 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인데, 전유동은 이론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나서 시도 해 보세요.
이론 없이 세월을 보내면, 잘못된 버릇만 갖게 되고, 자신이 전유동 경력 5년, 10년이라며 으시대느라 고치지도 못해요.
팔방찌
2019-03-19 15:45
바람, 조류, 수심은 흘림찌낚시에 영향을 미침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전유동낚시뿐만이 아니라 저부력 반유동낚시에서도 같은 이치일 듯 하고요..
하여 바람이나 조류가 강하고 수심 또한 깊으면 저부력 반유동도 고부력 호수로 변경해야하는 이유가 될 듯 싶습니다....
전유동낚시에 있어 상부찌가 안정성을 확보한다면 바람, 조류, 수심 뿐만이 아니라 원줄의 홋수가 크게 높아도 무리없는 전유동낚시 가능합니다.. 이제까지의 전유동 찌의 통념으로선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
낚시** 등에게 추천받았다고 하며 2호 이하의 원줄로 전유동낚시하는 초심자를 보면 원줄의 기능과 장/단점과 복수찌전유동낚시의 메카니즘을 설명해주면 이해 못하는 낚시인을 찿기 어렵더이다....
위 답글 중 "전유동 자연스럽게 천천히 내려감...적절한 운행..."이란 부분은 의미가 큰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횡바람이 너무 강하거나 공략 거리가 크게 멀지 않다면 너무 낮은 홋수의 원줄을 사용함에는 잇점 보단 단점이 더 많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갓바위폭주족 
박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