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님 필자의 글이 노골적.. 홍보성 댓글로 보셨는가 봅니다...
지난해 연말 부터 낚시교실과 낚시광장에 필명으로 올린글이 20 여개 쯤되고..

묻고 답하기란 등에 올린 글은 댓글과 쪽글이 수십개가 더 될 듯한데 그 모두가 불쾌하셨다면 진정코 송구합니다...

낚시를 너무 좋아했기에 퇴직후 바로 남해로 이주하였지만 8년차에 이르기 까지 이곳 인낚을 포함한 어느 매체에도 글한자 올린바가 없습니다.

이유는 낚시에 대힌 지식부재라기 보다는 글 쓸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년간 필자가 고안한 물건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고자 나름 최선의 노력하였습니다.
몇 년간 집중하니 마침내 새로운 낚시기법 두개가 눈에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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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복수찌를 이용한 전유동낚시기법과 다른 하나는 선상의 일종인 카약낚시 무밑밥 잠수찌낚시입니다..
복수찌전유동낚시와 무밑밥잠수찌낚시란 두개의 새로운 조법을 발견후 보람을 느끼도 하고 이제는 인낚회원님들과 공유할 자신이 좀 생기기에 근래 인낚을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글이 노골적 홍보성 글로 보였다면 필자의 부덕의 소치로 생각하옵고....

한 두마디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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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찌전유동낚시에 대해서는 기존의 전유동낚시가 가지는 문제점과 필자가 고안한 채비의 차별성과 잇점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기술된 바가 있어 더 이상 설명을 드리진 않겠지만 기존의 찌를 튜닝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제시가 어러번 기술한바가 있어 필자가 개발한 물건의 노골적 홍보활동이라고 생각진 않습니다... 

무밑밥 잠수찌채비 역시 선상낙시의 문제점을 카약낚시로 해결책을 찿고자한 것으로 밑밥을 사용하지 아니하고서도 어느 낚시방법 못지 않는 출충한 조과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고 인낚회원님들과 공유코자 한바 있으나 근래 하나의 트랜드가 되기도 하는 카약이나, 고무보트, 카탑보트 등에 크게 유행할 시 어족자원 보호 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 공유코자함을 철회한 바가 있습니다...

즉 필자가 고안한 물건의 노골적 홍보가 목적이었다면 튜닝이란 대체 수단과 특히 무밑밥 잠수찌로서의 기능을 적극 홍보하였을 것이나 몇년간 독자 터득한 기법이지만 그 자체를 묻어버리고자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궁굼한 것이 하나 있는데  님의 글 중 "대놓고 홍보 글 쓸 코너는 훌륭하신 블랙님이 쫘악~잘 만들어 놓으셨는디...... " 라고 기술한 대목이 있는데 어디서 동 내용을 읽을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자의 컴 실력으로는 찿지 못하여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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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도라 님 ,
님의 야유성 문맥과 자의적으로 횡설수설하는 처사에 대하여 전유동채비법을 논하고 싶은 맘 내키지 않으나...

필자가 그간 여러번 강조한 글 "제몸하나 건사할 정도의 안정감을 가지는 찌가 중요하다"라는 기술을 님께서도 윗채비의 안정성과 중요성에는 부정하지 않는 듯하여 다시한번 주지코자하는 맘에서 댓글을 답니다...

전유동낚시에 흔히 사용하는 찌(벵에돔제외) 그것이 물건너온 것인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것인지, 가격대가 비싼것 일지라도 가볍고 예민하다고 하는  1찌 1부력, 1중심으로는 다양한 우리나라의 바다상황에서는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한계성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기술력의 한계인지 상술의 일환인지 찌를 세분하다가 안되니 원줄을 세분하고 또 원줄이 내려가지 않으니 조류타기 소품류가 등장하고 그래도 잘되지 않으니 바람, 조류 운운하고 핑계대고 등등  전유동의 민낮을 보여주는 현실이 아닌가요....

그래서 전유동낚시의 이론적인 매력에 도전하여 보고자하나 얼마 지나지 않아 어려움을 가지고 실망하고 포기하게 되는 것을 흔히 보게 되고 이 코너에서 문답이 심심찮게 화두가 됨도 그러한 이유가 적지 않을 듯 싶습니다....

낚시인이 얼마간의 기교가 있다면 상황이 바뀌때마다 환경생테계와 인체에 유해하지만 중금속소재인 봉돌을 주렁주렁 붙이고 떼고 하는 것은 고육지책을 하는 것이지 그 방법이 이론적으로 합당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더하여 봉돌 만으로 대처가 불가할때는 원줄자르고 찌를 교체하고 이미 붙였던 것은 어떻게 관리/처리/처분하시나요..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오염시키고....
그렇게 하지 않는 낚시인도 있겠지만.....

전유동낚시가 아닌 잠길찌채비가 되는 넌센스가 빈발하고.....
그것이 전유동낚시인지 잠길찌채비인지 그 원리도 모르는 낚시인도 적지 않은 듯 하고...
(이는 고기를 잡고 못잡고의 문제가 아님니다..)

그러한 불합리한 점을 오래전 인자한 필자는 만들어보고 실험해보고 이론을 정립하여 세계에서 유일한 참신성 있는 이론이 될 수 있다고 판단을 하였지요..  

이론적 자부심을 가지고 신청한 출원서는 특허청심사의 절차를 가지겠지요..
대한민국의 특허청이 과학적 독창성과 진보성(선행기술 등)을 검증치 않고 특허등록을 하여 주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이상은 찌 개발이야기이고...결과물인 제품 또한 물성이나 내구성 기능적인 측면 등에 자부심을 가질만 할  정도로 우수하다 할 수 있습니다..  

님이 작성한 윗글 " 6. 즉 위 1~5 외에도 극복 방법들이 왜 없겠습니까만서도...   가장 1차적인 관건은 바람에 밀리는 윗 채비 안정 도모여야 할 것 같사옵고..."라는 것과 마지막 부분에도"우야든(동) 포물선을 잡아봐야 한다.." 등 2 차례 기술내용으로 보아 님께서도 윗채비의 안정성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고.. 부정치는 않은 듯합니다.  

필자의 질문 "블랙님"은 인낚운영진을 뜻한바로 이해가 됩니다만 사실이라면 인낚의 운영진이 필자에게 찬양성 글이나 홍보성 특혜를 준 부분이 있는가요..

인낚초기부터 많은 글을 나쁘지 않는 내용을 올리는 서술활동이 활발하였기에 그 공로가 있어 우수회원으로 선정되고 상품을 받은 적인 있으나 그때는 팔*찌란 제품이 나오기 훨씬 전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2000 중반 인낚의 대대적 개편 후 지금은 글이 많이 없어진 것 같지만...)  

연배대를 걸먹거림과 기가차다는 등의 막말에 가까운 거침없는 어휘구사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다짐 그 또한 자신에 대한 미봉책 합리화의 범주로 봅니다..  

끝으로 정중히 당부컨데  부정을 위한 부정과 반론을 위한 반론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고 낚시채비법에 대해서는 이론적인 것이나 실증적인 것이나 토론에는 기피코자하는 맘이 조금도 없으나 말장난에 가까운 단순 토론이라면 회피하고 싶습니다..
연구하는 낚시인 팔방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