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도라 님 ,
님이 노골적인 홍보성이란 지적에 대하여 필자의 입장과 해명성 쪽글을 달고 보니 또 다른 장문의 글을 주셨네요..
번호를 4 + 7  도합 12개나 달고선...

주된 골자는 상활별로 정량화된 수치적인 답의 미흡(부재)을 지적하신 것으로 이해가 되고 몇몇은 스스로 해답을 주신 글도 보입니다만 필자역시 님의 해법이 전부라고는 보고 싶진 않습니다........  

이유는 바다의 상황변화가 너무나 다양한바 한두줄 필설로는 감당키가 어렵다고 봅니다..

님께서 진정코 궁굼한 점이 있으시다면 정량적인 바다상황을 우선 제시하여 주시고 답을 원하신다면 그 상황별 맞춤형 솔루션을 찿아 드리오리다..

만능의 채비는 없다라고 함에는 적극 공감하나 만능의 채비를 충족하는 찌와 아울러 모든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만능의 찌는 이론적으로 가지고 있다 보기에...

바람, 파고, 조류상황에 대하여 님께서는 포물선 즉 C자형을 말하고 있지만 바람과 조류가 복합적인 영향을 주고 지형적인 여건과 강약이 더하여 수평적으로는 S자나 Z자 그리고  상하에 걸쳐 W자를 그리는 가혹 조건인 상황에서는 어떻게 설명을 하여야 함이 님을 포함한 다양한 인낚회원님들의 눈높이에 만족감을 줄 수 있으까에 대해서는 그 누구든 조심스럽고 답하기가 쉽지는 않을 듯합니다....  

필자의 표현이 터무니 없는 과장이고 논리적 비약이라고 무시하신다면 님께서 원하는 상황별 정량화된 질문은 주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님의 윗글 쪽글에 대한 필자의 질문과 쪽글을 우선 읽어 보시기 바람니다...
필자는 블랙님이 누구이신지 알지도 못하거니와 글 자체를 찿지 못하여 질문 하나 드립니다...

특허 출원 후 8년여에 걸쳐 개발에 성공하고난 후 판매도 하였지만 박람화장에서나 무료나눔행사를 비롯하여 아바사 캠페인 수 많은 낚시터 현장에서 나누어준 수량도 적지 않기에 필자는 알지 못하지만 어느 고마운 분께서 홍보성 글귀를 어디에 올린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 글의 내용이 정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덕담과 기능에 대한 칭찬성 글이라면 감사함을 표명하여 드림이 개발자로써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걱하며 지나침과 과장된 점 그리고 곡해된 부분이 있다면 자제 당부의 글과 함께 대신 사과 글이라도 올려드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함이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을 하기에...  
연구하는 낚시인 팔방찌배상

팔방찌	진정코 블랙님이 누구인지 어디에 글을 올린지를 알지 못합니다.. 글을 읽어 보아야 혹시 필자가 아는 분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고 보기에 블랙님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답해주시길 바람니다.. . 요즘도 시간이 허락하면 갯바위에 서기에 흘림찌낚시인을 만나면 인낚에 글을 좀 올리고 있는데.. 궁굼한 사항이 있다면 질문바란다는 말씀을 드린 적은 있지만 찬양성이나 홍보성 글을 바란다고 말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 현직에서나 일상생활에서나 잘못이 있다면 바로 인정하였지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걸을 한적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