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카우보이 님 ,
  채비 운용방법에 대해서는 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부력/침력의 변화폭이 적다면 봉돌의 가감으로 채비를 운용하여도 가능은 하리라 봅니다..
그렇게 많이들 하고도 있고요.. 1찌 1부력, 1중심의 기존까지 알려진 찌체계 하에서는...

그 한계범위를 벗어나는 상황변화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어떻게 함이 타당한지를 모른다면 그냥 버티거나 귀찮다고 생각되면 그냥 편한 낚시를 할 수도 있겠고 아니면 적절한 채비변경을 위해서 원줄을 자르고 찌를 다시 골라 채비를 다시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겠지요 그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이 또한 1찌 1부력, 1중심 찌의 체계에선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할 테지요..  

찌 하나로 부력과 침력변경이 가능하여 내릴수 있다는 것과 봉돌 여러개를 주렁주렁 탈부착하면서 내린다는 것은 간결성과 편리성외에 채비운용의 기능상 동일시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규격을 달리하는 여러 개의 찌를 구입할 필요도 휴대의 필요성도 없을 것이지만 ..

님의 "과학적 이론으로 별의 별거 다 들이데도 그건 그냥 이론이구나~ 생각하시고 간단하게 봉돌로 해결하시면 됩니다~~""라는 대목은 경험식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 수 없으나 다수가 보는 온라인상에서 쉽게 말할 논리적 설득력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더하여 참돔본류대 낚시에서 계속하여 봉돌을 달아서 찌를 잠기게 하는 낚시는 전유동낚시가 아닌 잠길찌채비를 말하는 것으로 보여 지는바 미끼는 내릴 수 있다하여도 본문 질문내용이 요구하는 원줄내림의 어려움을 요하는 전유동낚시채비 이론과는 거리가 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필자의 팔*찌의 고안이 가지는 특장은 기존의 찌와 많은 차별화된 기능이 여럿이 있지만 모든 채비에서 중금속 소재인 봉돌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채비방법 구현 즉, 유해한 중금속이 필요없는 무봉돌낚시를 지향코자 함도 그 중하나가 됩니다....

필자는 환경관련 업무를 다년간 하였고 중금속이 가지는 해악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특히 반유동낚시에 있어서는 더욱더 중요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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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동낚시에서도 바늘과 미끼만으로 채비를 내리는 무봉돌낚시도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우리나라의 바다환경은 수심과 조류 등의 변화폭이 큰바 완전한 무봉돌낚시를 할 수있는 조건이 그리 많지는 않다고 봅니다.. ..
(표층의 벵에돔은 가능하나 바닥층까지를 공략 목표로하는 감성돔 낚시 등에서..)  

하지만 필자가 고안한 복수찌전유동낚시는 조류타기 등의 소품류는 필요치 않고 그렇게 많은 수량의 봉돌을 가감할 필요성은 없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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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잠수찌채비가 되었건 잠길찌채비가 되었건 외부에 봉돌을 붙이고 떼어서 채비를 구성하는 방법과 찌 자체에서 부력과 침력을 동시에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다시말하면 외부에 봉돌 여러개를 부착하지 않고서도 원줄을 자르지 않고서도 채비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은 편리성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모든 찌가 하나의 찌에서 플로트와 싱크가 되는 독창적 획기성을 가지기에 원줄을 자르지 않는 채비 변경의 편리성이 있고 플로트와 싱크를 낚시인 스스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 구멍찌에 DIY 개념을 적용하였습니다....

B 봉돌 단위로..
.고부력 ~ 저부력~ 제로찌~ 저침력~ 고침력까지 다양..
경사각도 조절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