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팔방찌 님 ,
저또한 왜? 바보처럼 똑같은 댓글을 달아도 제말을 이해 못하시는지 답답합니다.
한마디로 자랑하시려면 그냥 낚시교실에 글을올리셔서 자랑하시면될것이고.
아니면 팔방찌를 여기인낚이나  각 낚시점에 판매하시면,
그 좋은찌를 사람들이 너도나도 사서 쓸텐데ᆞᆢ 계속자랑만하시고있으니
이렇게 제가 답답해서  조언을 올리는것 아니겠습니까 ?
지적 특허를 가지든말든 그게 중요한가요 ?
물론 선생께는중요할수있겠지만,과연 팔방찌를 얼마나 쓰는지ᆞᆢ 또는 판매되는찌라면
사람들이 다들줄서서 살텐데ᆞᆢ 이해가 안되서요.
그게 지금껏 선생께서 올리신 모든글에 핵심 아닙니까 ?
나 팔방찌 제작자야 이찌쓰면 올킬이야 조법?채비?조류? 다극복가능
대단하지 ?이거쟎아요. 그래서 저도  음ᆢ 대단한데ᆞᆢ ㅎㅎㅎㅎ
그랬던겁니다.부납을 주렁주렁달든 찌만 달랑달든 ᆢ

거무슨 조법이든  낚시대들고 있는자의 마음이지만 은근히 까는듯한 늬앙스를 느끼는게 
저만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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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지적에 다소 장황하지만 자세히 답글 드렸고 .. 글 쓴자의 답글과 제안에 대해서는 가타 부타 응답 대신 또 다른 비약적 해석과 자의적 판단을 스스럼없이 하시는 듯 하여 답답하고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글 쓴자에 대하여 비판성 생각과 지적사항아 있다면 사실관계를 직시하고 후속 질문을 이어나감이 토론 문화의 성숙된 모습과 토론 당사자에 대한 도리가 아닌가요...

모순과 잘못된 부분있다면 6하원칙 정도의 체계구성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3단 논법 정도의 요건을 갖추어 논평과 질문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객관성이 결려된 듯한 추상적인 질문과 논리비약, 토론 보다는 논쟁을 위한 공격성 뉘앙스와 자의성 판단.. 마치 흑백논리적 주장 이분법적인 논리전개 같아 보이 듯하여 딱하고 답답합니다...

낚시발전을 위애.. 대관절 무얼 하였는냐는 등 거침없는 돌직구성 질문에 대해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낚시기법 등을 근거하여 답변 드렸습니다..

허위와 모순이 있고 낚시특허와 낚시기법을 연구한 행위가 낚시기술발전이 아니고 낚시발전에 해악과 퇴행이라고 생각되시면 님께서 낚시발전에 내세울 만한 기여함이 있거나 견해를 달리하는 바가 있다면 사례를 직시하여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킬이란 말씀과 관련하여 올킬의 뜻이 조황의 담보를 뜻한다면 올킬이라고 언급한 부분이 없거니와 낚시에 있어 올킬은 있을 수 없도 없고 있지도 않겠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채비의 적용성을 뜻한다면 그렇다라고 분명히 말 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알려진 채비방법 중 못 만드는 채비가 없고 못잡을 고기 또한 없다고 봅니다...

봉돌의 주렁주렁을 아니하고 ..원줄 자르지 않고 도다리, 참돔, 돌돔, 삼치는 물론 만세기 트롤링까지 가능했고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대전제로 대상어종이 되는 해당 고기는 있어야겠죠.. 

현직에 있을때는 보고서나 감사답변서 등도 적지 않게 작성하였습니다만 도면을 더 잘 그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잘 그렸다고 하기 보다는 보고 받으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명드릴 상대자의 눈높이를 알 수 있었기에 스켓치 1~2장이면 용이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었고 쉽게 설명이 가능했습니다.. 

생산과 판매와 관련하여서는 물건의 우수성 여부를 떠나 규격을 세분하여 종류가 많아지고 품질확보를 위하여 생산성이 낮은 제조방식(저압 저온 성형의 방식)이라 후가공에 공정소요가 많은 점이 있어 물량의 확보가 어렵기에 마케팅 적으로는 성공했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초기는 물론 현재까지 방법을 찿고 있지만 아직까지 찿지 못했고 근래는 생산활동도 하지않아 물건의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에 대한 욕심도 없거니와 그 정도의 물건도 없습니다.. 

조금가지고 있는 재고는 소중한 귀인을 만날 것을 대비하여 고마움의 선물로 드려야할 경우를 대비하고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분이 있다면 제공할 재고가 없다는 것 또한 모양새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기에 개발자로서의 소장품정도로 생각하여 조금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멍찌의 이론적으로나 개발된 제품의 성능, 기능성, 내구성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현재까지는 물론 향후에도 유사한 제품이 나오기 어렵다는 점에 대해서는  수십, 수백 가지의 기능을 하나에 담고 있고 기술적인 문제는 둘째로 치더라도 마케팅적 성공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마케팅 전략의 기본은 기능을 세분하여 규격과 수량을 많이 늘려야하고 다량 생산 다량소비를 추구함으로써 너도 먹고 나도 먹고 모두가 먹을 것이 많아야하는 공생관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되지만 그러한 마케팅적 전략이 성립 되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혹여 판매를 통하여 수익 창출에 혈안된 자로 보셨다면 부덕의 소치로 생각하고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논리적 무장(?)을 새로이 정립해볼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언제 다시 논리적 무장을 재음미하며 토론을 해볼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