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설명드린 찌의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제가 고안한 찌임)
찌가 가지는 고유 부력과 표준 자중이며 ( )내는 부력조절 핀을 부착하여 제로 찌로 변경하였을 경우의 자중입니다..
더하여 부력조절 핀을 한계부력이상으로 부착하면 자중이 더욱 커지는 다양한 싱커가 됩니다..

.------- 아   래 ---------
- 극소형찌 : G 찌 5g (5g)
- 소 형 찌 : B 찌 7g (7.55g)
- 중 형 찌 : 1호 찌 11g (14.75g)
- 대 형 찌 : 2호 찌 18g (25.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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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매물도 등 수심이 좀 깊고 큰 사이즈는 당연한 말씁입니다... . 청물이라도 있어 수온이 낮은 상황이라 면 더욱 그렇죠.. 반유동채비나 바닥까지 공략할 수 있는 전유동채비가 정답이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얼마전 방영된 도*어부에서도 증명되었습니다.. 거제 수심이 깊은 선상낚시였는데...바람과파도가 제법있는 날 서이말 쪽이라고 추정됩니다.. . P 모 프로님은 구멍찌를 사용하였고... 배우 이*화님은 고부력 막대찌채비를 사용하더군요.... . 미끼 운용도 크게 달랐는데.... P 프로님은 크릴을 사용하신 것으로 추정되고.. 이*화님은 홍개비 였습니다.... 시력나쁨 등으로 작은 홍개비 옆꾸리(?)를 여러마리 꿰어서 씨알급을 연타하시더군요....	7/11 13:31
팔방찌	동해권, 남해권 등. 연안이나 방파제에서 벵에돔을 띄워서 잡는 다는 것이 너무 일반화된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벵에가 뜨지 않는 상황이라면.... 벵에돔의 코앞까지 미끼를 보낼 수 있는 채비를 선정/운용이 되어야할 듯 싶습니다....

----------- 미 등록 분-------------------

흔히들 만능의 채비는 없다고들 하죠..
그 말에는 적극 공감하지만 만능의 채비를 충족하는 찌는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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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흘림찌낚시의 채비종류는 표층채비, 목줄찌채비, 바닥채비, 반유동, 전유동(전층포함), 잠길찌채비, 잠수찌채비, 막대찌채비, 야간찌채비 등 약 8종류로 보며 위 4종류의 찌를 조합한다면 못하는 채비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