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널 A 에서 방영된 도*어부에서 울릉도, 독도 편을 리벤지를 포함하여 2~3차례 방송을 하였지만 참돔 몇마리와 부시리 그리고 파핑낚시로 낚은 대물부시리외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조황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조황부진의 사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청물상황이 가장 주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고기가 입을 닫는 청물상황이라면 어떠한 찌나 특별한 채비로도 결코 쉽지 않다고는 생각하지만 여러날 낚시중 저침력 잠수찌채비도 등장하는 듯 하였는데..

바닥까지 내려 개볼락 등 락피쉬를 몇마리 잡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수심 깊고 조류가 있는 바다에서 저침력의 채비운용은 원줄의 채비각이 사선을 크게 그리기에 원줄이 다 플어지는 100~200m 정도의 먼거리에서 입질 받았다는 생각이 들고..  
침력이 큰 잠수찌를 사용하였다면 30~40m 거리에서 입질을 받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수심이 깊고.. 조류가 있다면 고침력잠수찌와 저침력 잠수찌낚시..
어느 채비방법이 효율성이 더 높을까라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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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찌와 순간수중, 봉돌은 싱크라는 의미에서는 같은 뜻을 가지나 형태나 체적에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크기가 작고 침력이 높다면 빠른 하강 등 유리한 점도 있지만 너무 빠른 하강은 중층 등 다양한 층에서 어신을 받기 불리하고 밑걸림에 취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유불리에 대한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찌가 플로트가 되고 싱크가 될 수 있고 중심점 변환이 가능하니 적용성이 높다할 수 있고...

규격별로 여러개를 구입/휴대함에 따른 가격적인 면과 휴대의 간편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