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의 국산화는 애국적 마인드라고 생각되어 바람직할 듯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찌가 사출찌라면..
사출찌는 체적이 커질 수록 소위 말하는 까부는 현상을 피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사출제작 방식은 부재의 두께를 많이 가질 수 없기에 찌가 커질 수록 까부는 현상이 더해지는 현상은  불가피하겠지요...

설령, 침력을 많이 주어 제로계열의 찌로 만든다면 자중은 크질 수 있겠으나 무게중심을 고르게 가져가는 것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오동목 등 목재로 만드는 찌를 안정감이 있다고 하는데 안정감은 균질한 밀도를 가지기에 높을 수 있지만 낚시용 찌는 물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목재가 가지는 방(내)수성, 내구성 등에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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