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력조절찌
아크찌중에 돌려서 부력을 여러가지 바꿀수잇는찌가 잇든데
사용해보신분 후기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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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촌3 2019-11-24 12:20	`짬짬이` 님께서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 보았어나. 처음...구입 사용할때는.. 나름... 저부력 낚시에서 는    봉돌을  추가하지않고. 찌의  간단조작 으로   부력을   상쇄도. 가감도  할수있어나.. 몇번 사용하다보면.... 찌의   부력조절 회전부 에서  문제가 발생. 찌내부로   물이  침투 하던지.. 회전부 가    정확히  작덩 하지않는 단점도  있다는 점도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의견임니다..

snapper 2019-11-25 12:27	`짬짬이` 님께서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크부력조절찌와 쯔리겐인테르랄?인가 0-B부력조절찌 사용해 봤는데... 부력조절찌가 통상 플라스틱 재질이라 까불고... 조금 사용하면 부력조절 기능이 잘 작동 하지 않아요 포커스찌인가?부력추 삽입하는 모델도 써 봤는데 갯바위에 낚시대 내려 놓고 겨울에 손 곱아서 끼우기 힘들고 잘못 떨어 뜨려서 바닷물에 '퐁당'하면 찌 버려야 됩니다 신규 구매 한다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팔방찌 부력조절 찌 다양하게 경험하신 듯 합니다.. 고유명사로 언급된 각 찌는 나름의 특질이 있겠지만 제가 개발한 찌는 부력/침력의 비교할 수 없는 다양성과 각도조절 기능 시스템적 사용 등의 편리성, 찌 물성의 내구성, 균질 밀도에 따른 높은 자중, 깨어지지 않고 까불지 않는 안정감, 발광체 부착시 야간사용 연결하여 초고부력 막대찌 형태로 사용 가능 등 현격한 차별성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11/25 19:04

팔방찌 2019-11-24 14:13	찌에 부력조절 기능이 있다면 다양한 바다상황에서 그 많큼 편리성이 있겠지요. 위 찌를 사용하여 보진 않았지만 부력/경사각도 조절이 가능한 찌를 개발하여 본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위 찌의 부력조절 매커니즘은 찌가 가지는 부력의 용량 즉 체적을 증감하여 공기층 변화로 부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찌는 1회용품은 아니라고 보기에 부력조절기능 즉, 기밀성유지가 핵심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개발한 찌는 침력재의 가감에 의해 부력과 침력을 조절하고 동시에 침력재의 위치변경 즉 찌의 무게중심 변경으로 직립, 경사, 누울찌의 기능을 가지므로 보다 진보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찌에서 부력과 경사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플로트가 되고 싱크가 될 수 있고 제로찌를 포함한 부력과 침력의 조절 범위가 넓다 할 수 있습니다.. 재질은 우레탄 독립기포 탄성체로 깨어지거나 부력의 변화가 없는 재질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얀신 2019-11-24 14:31	이상과 현실의 차이    찌를 바꾸지 않고 편하게 부력을 변경한다.......? 벵에돔낚시처럼 제로를 투제로나 쓰리제로로 바꿀때는 괘안은데  감시나 참돔낚시처럼 고부력찌로 사용시 부력을 바꿀때는 수중찌나 수중봉돌을 바꿔야 하므로 어짜피 라인을 컷팅하고 채비를 새로 해야 하므로 간편하다는 효과가 없겠죠.

팔방찌 2019-11-24 14:48	《Re》하얀신 님 , 이상과 현실의 차이라고 하셨지만 경험없는 이론이 어찌나오고 특허등록되었겠습니까... 님은 경험이 많다고 하시나 그 경험이란 것이 지식화되기에는 거리가 멀고 남의 글에 대한 이해력이 크게 부족하시거나 아님 이해를 하면서도 우선 반론부터 펼치고자 하시는지 그 이유를 알기 어렵습니다... 그간 적지 않게 설명드렸지만 졸필의 한계를 느끼며 답해 드립니다...   < 님의 지적입니다.. > "수중찌나 수중봉돌을 바꿔야 하므로 어짜피 라인을 컷팅하고 채비를 새로 해야 하므로 간편하다는 효과가 없겠죠." < 답변입니다..> 반유동은 어신찌와 수중찌(부력상쇄용 싱크류 통칭) 2개를 사용하지요.. 최대 부력 2호 또는 1호의 고부력찌 2개와 제로계열의 저부력찌(G, B 찌) 2개로 구성된바 고부력찌는 어신찌로 제로계열찌는 수중찌로 사용합니다.. 상호간 부력조절 핀을 바꾸어 꼽는 구조이기에 원줄을 자르고 찌나 수중찌를 교체하여야하는 경우는 없다는 편리성을 여러차례 기술한 바가 있습니다... 전유동에 있어서도 조류가 잔잔하면 제로계열의 찌를 사용하다가 조류가 세거나 수심이 깊어져 고부력으로 사용코자 한다면 찌에 꼽혀있는 부력조절용 핀을 목줄로 간단이 이동하면 됩니다.. * 찌에 있는 핀이 제거되기에 찌의 부력은 높아지고 그 핀이 가지는 침력이 봉돌의 역할을 하기에 너무나 편리한 구조입니다.. ** 근래 복수찌 전유동에 대한 기고를 많이하고 있으나 당초 반유동낚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바 반유동에서는 별도의 수중찌나 좁쌀봉돌 등 잡다한 소품이 필요없고 전유동에서는 수중찌를 사용하지 않기에 4mm 케미꽂이를 아탑타로 사용함.. ***부력/침력의 조절범위가 B 봉돌 단위로 최대 (+) 2호~ 침력 (-) 3호 까지 조절할 수 있어 기존의 어신찌나 수중찌와도 호환성이 높다 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납소재 봉돌이나 기타의 침력재 등 소품은 불필요하고 원줄을 자르고 찌를 교체하여야하는 불편은 없습니다.. 저의 설명이 부족하였다면 재차질문(적) 주셔도 좋습니다... 대구벵에돔 ×100 11/24 15:03 팔방찌 과거 처와도 낚시를 많이 다녔는데 저의 처는 아직도 반유동채비에서 원줄자르고 찌를 바꾸어야하는 이유를 모릅니다.. . 조류가 바뀌어 부력변경의 필요성이 있을때 상하찌 상호간 핀을 바꾸면 부력조절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1/24 16:54 팔방찌 흘림찌낚시를 처음 배울때 제가 개발한 찌를 사용하여 낚시를 시작한 낚시인은 다른 찌는 불편해서 사용하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제가 개발한 찌만 사용하는 낚시인도 있습니다.. 11/24 17:12

팔방찌 2019-11-24 18:03	《Re》하얀신 님 , 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의 사고와 생각을 30% 표현하여 전달하기가 쉽지않고.. 받아드리는 사람 역시 30% 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영상이 함께하지 않는 글이기에 한계가 있을 듯하여 더욱 난해함이 불가피할 듯 싶습니다... 대면하지 않는 졸필의 글에 대해서는 그 이해도가 더욱 낮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고 오히려 님의 진솔한 지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에 감사하는 맘도 있습니다... 2004. 09 인낚회원으로 등록되었으니 인낚경력 15년 차가 넘었고 초기 많은 글을 올려 우수회원으로 선정 상품을 받은 바도 있지만 복수찌지 전유동기법을 고안하기전 10년 가까이 글한자 올린적이 없습니다... 이유는 현직에 있을때나 생활방식이 해적행위나 앵무새 같은 답습은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년에 걸처 복수찌 전유동기법과 카약을 통한 선상에서의 무밑밥잠수찌낚시기법을 고안하였고 지난해 12월 부터 인낚의 여기저기에 복수찌 전유동낚시의 기법에 대해서는 횟님과 공유코자 창작성 글이나 문답성 글을 적지 않게 올리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는 점은 연초 낚시광장에 사자성어 풀이과정에서 인낚의 저명도 높은 모분과 시합한번하자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격론에 이른적이 있었습니다... 10여 차례 댓글이 있었고 마지막엔 제가 고안한 복수찌전유동 이론에 대하여 별것이 아니고 과거에도 있었다고 질책하심에 어이가 없었고 적지 않은 자괴감과 어휘구사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저의 졸필에 대하여 논문 쓰는 듯하다는 모횟님의 지적도 있었지만 경험 많고 저명도 높으신 횟님들께서 그러하게 생각할 진데 낚시입문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보다 쉽게 설명할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라고 고민에 빠지게 되더군요... 이해하기 어려운 점과 모순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기탄없는 지적을 하여 주시고 하문하여 주십시요.. 진정으로 감시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저는 이론적으로 가장 잇점이 많은 전유동낚시..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이론으로 발전시키고자하는 노력 게을리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하얀신 2019-11-24 18:44	팔방찌님 제글에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베땜시 20여일 방콕하다보니 심심해가 글을 자주 올립니다.ㅎ 님의 깊은 이론을 와일드피셔로선 이해하기 좀 부족하여............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샘플이나 미팅 and 동출 ...............? 나름 필드 경험이 많타하여 씰데없는 글을 올리니 이해하소마.  뵙고 싶네요.  12월~3월 300인을 가이드합니다.ㅎ 5~10월은 100여인은 거의 선상이네요.(동참 않고 운전만 합니다 )  "백문이불여일견"

팔방찌 2019-11-24 19:37	《Re》하얀신 님 , 님의 경륜이시라면 백문이 불여일견 보다는 백견이불여일천 이라고... 일전에 제가 제안하여드린 실험을 몸소실천하셔도 충분히 가할 듯 싶습니다.. 찌 기백개 보유하고 계신다 하니 자중있고 둥글게 생긴 두개의 찌를 선정하시어 무게중심을 누울찌가 되는 제로계열의 찌로 튜닝하여 실험해보실 것을 다시한번 권고하여 드립니다.. 단언컨데 씨알 급 벵에돔 용으로 사용하기기에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실험하여 보시고 문제점이 있다면 반론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제가 개발한 찌를 사용하시는 것보다 채비의 안정감은 조금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되나 실험을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며.. 님께서 사용하신 기존의 어떠한 채비방법보다 어신의 명확성 두개가 주는 채비운용폭(적응성 등)이 우수하리라 생각되며 미흡한 점이 있다면 정밀 진단하여 해소방안을 찿아드리오리다..

팔방찌 2019-11-24 21:53	인증사진 올렸습니다... 어제 그제 요즘 며칠간 백파가 일어나고 바람이 많이 불었죠... 보통의 날씨라면 누울찌 2개를 사용하여 전유동낚시를 하지만 어제 그제 연달아 출조를 하였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채비의 안정성과 원투성을 위하여 찌 3개를 사용하는 복수찌전유동낚시를 하였습니다... . 어제(11/23, 토) 철수하기 직전 남해 모 갯바우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 인증차 낚시교실 초급자 코너에 사진과 채비설명을 올렸으니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오전엔 바람이 많이 불었고.. 오후 들물시작과 함께 바람에 더하여 너울 파도가 심했지만 찌 3개를 사용하였기에 채비운용에는 큰 무리가 없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짬짬이 2019-11-25 00:40	아~ 아크부력조절찌 사용후기적어달라니까 도대체 먼소린지 -.- 팔방찌 원하는 고유명사 찌의 직접사용기가 아니어서 송구하옵고.... 전유동에 1도 관심이 없는데 거북함이 있다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11/25 08:20 도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며 아니 웃을 수가 없....... 11/25 10:44 남기지마~ 그러네요 간단명료 할수있는 댓글임에도 너무 장황한글로 응수하시네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예능을 다큐로받는듯한 느낌이랄까........ 11/25 13:27

팔방찌 2019-11-25 15:40

인낚엔 조력, 성향, 이해정도가 다른 부류가 혼재하기에 상급용, 중급용, 입문용으로 구분하여 글 쓸 수도 없고.. 전유동낚시에 관심없고..이해도 높다하는 횟님 들에게는 미안감도 없진 않지만.. 자칭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착각과 자만이 극에 달한 일부는 모든것을  아는체 하지만 기본이되는 그 일부마저도 모른다는 것.. 그 자체를 모르는 듯하고.. 겸허함 마져 결여된 듯하니 애석한 맘 없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