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로또신 님 ,
 

탑코트관련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자동차용 마감제는 선박용과 함께 내충격성, 내후성이 우수하죠,,

모든 도장은 균질한 도막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찌는 소형의 곡면체이기에 1액형 스프레이타입(캔)은  비전문적 사용시 흘러내리거나 균질도포가 어렵습니다...

마감의 높은 퀄리티를 위해서는 얇게 여러번 도장하고 물사포 공정을 더할 수 있다면 두꺼울 수록 내구성은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성일 수록 한번에 많은 도료를 입하면 깨어지거나 일어나는 등의 역효과 현상이 있어 도막은 얇아지고 내구성은 떨어짐이 현실이고 문제점 이죠..

나무소재는 방수처리 불량시 물을 먹을 수 있고 규격(부력)이 달라질 수 있는 치명적 결함이 발생할 수 있어 습식공정을 채택하기 어렵죠..
더하여 물먹는 나무소재에 도장층과 보호층이 얇다는 것은 내구성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찌 본체의 재질이 독립기포 탄성체로 습식가공을 하여도 부력의 변화가 없어 탄성과 내구성, 부착성 등 친화성이 우수한 2액형 우레탄 계열에 물사포와 열처리 공정을 더하므로 기존의 어느 찌 대비 내구성은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 파괴실험 등에 자신있어 박람회장에서 낚시관련 기자 앞에서 쇠망치로 내려치는 시연을 보인바 있습니다...

《Re》로또신 님 ,

 역시 도장관련 현직업무를 하시는 분이군요...
과잉 도막은 일어남(박리), 깨어짐 등 역효과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전기하였고..
유리가 돌이 될 수 없다는 비유는 동의하오나 찌가 요구하는 기능적 물성은 경성보다는 탄성이 아닐런지요....
자동치 범퍼와 같이..

경성의 재질도 동급품질이라면 3mm 보다는 5mm 가 더 강하고 나아가 7mm나 10mm 두께가 되면 강도나 내구성의 차이는 비례적으로 강해짐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층유리나 유리블럭을 사용하면 그 효과는 부가가치와 함꼐 더욱 상승하는 이치와 같죠..

자동차용 도료 보다는 선박용도료가 더 높은 내구성과 내후성 충족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선박용 도료생산이 주종인 제조사 실험실에 자문과 검증의 과정도 있었습니다..

도막의 접착성이 중요함은 분명하고 접착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프라이머나 화학적 표면개질, 물리화학적 컴파운드, 물리적 습식센딩과 스킨층 제거 등의 지식은 가지고 있습니다..

찌 도장은 물리적 부착성도 중요하지만 심미적 시인성도 크게 중요시하기에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하도와 형광안료를 사용하고 보호층으로 투명의 탑코트를 입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각 공정별 수회 시행하며 후막이 될 수록 시인성을 포함한 내구성은 높겠죠.

부착성을 높이기 위하여 프라이머나 컴파운드 등 이물질을 함부로 사용하면 화학적 변성이 유발될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시인성을 저해할 수 있는 리스크를 감수하며 무리한 공정을 채택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구성의 의미에는 물리적 부착성이나 강도뿐만이 아니라 자외선이나 바닷물에 의한 변탈색 등 장기간 시인성 유지보존도 포함된다고 생각하기에 디핑과 습식센딩 열경화 공정을 선택하였고 내구성과 시인성, 기능적면 등 기존의 어느 찌 제작 공정에 비하여 뒤떨어짐 없도록 최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국제낚시박람회장 기자앞에서 쇠망치 타격시연으로 강도와 내구성을 증명하였고..
국내외 유수사와의 비교관찰에서도 우수한 시인성을 확인한바 있습니다..

 < 화학적 전처리 공정의 어려움 >
- 논샌딩프라이머나 실러 등 화학적 전처리제를 사용하면 부착성을 높일 수는 있지만..
- 형광안료의 시인성 저하 등 기능적 이물질로 작용 방해요인이 될 수 있죠.
- 따라서 물성변화가 거의 없는 물리적 방법인 습식 센딩공정을 적용하였고..

- 도료생산자는 모든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만능 메뉴얼 제시는 한계가 있을 것이고 .
- 찌 개발자로서 공개키 조심스러운 저만의 노하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