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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찌 부력/침력에 관하여./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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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찌 부력/침력에 관하여...
사진에서 보여지고 있는 상부와 하부에 부력/침력 을
조절할수 있는 2개의 구멍이 있는데요. 사진에 옆에보이는
기둥모양의 납추를 구멍에 삽입했을경우
--- 위쪽에 삽입./아랫쪽에 삽입.---
갯바위에 선 낚시꾼의 눈에는 과연 어떻게 보일까요.???
기둥납을 위에꼽고 아래에꼽고 ... 차이가 있을까요. ???
아시는분 .... 마구마구 댓글 부탁드려봅니다.😔  팔방찌 2019-12-31 22:08 | 제가 개발한 다기능 구멍찌에 대한 질문으로 보입니다..
사진의 찌는 크기와 부력을 달리하는 4개의 찌중에 고유부력B인 저부력으로 설계되고 크기는 소형으로 근거리 감성돔이나 벵에돔에 사용하시면 적당합니다...
침력이 없으면 부력 B의 플로트이나 침력의 가감에 따라 볼락낚시 케스팅 볼로 사용할 정도의 유용한 크기로 최대 침력은 -2호까지 B단위로 변경 가능합니다...
사진은 측면방향으로 홀이 2개가 보이나 위에서 보시면 핀부착 구멍은 4개이고 상하로 관통되어 있어 비표면적이 크고 물을 잡아주는 기능을 가지므로 기존의 어느 찌 보다 안정성이 높다 할 수 있습니다..
Φ는 4mm 마이너스 공차설계로 4mm 직경을 가지는 것이면 부력조절 핀이든 케미라이트, 알케미 발광체등 무엇이든 꼽을 수 있어 야간찌로도 사용가능하고 눈사람 모양의 스프링구조설계로 손의 힘만으로도 핀을 쉽게 삽입할 수 있고 케스팅 등 외부충격에 의해 쉽게 빠지지 않고 내부가 차있는 통자 탄성체입니다..
님이 궁굼하신 죄측에 기둥모양의 납추라고 하신 것은 부력조절용 핀으로 규격은 5B, 3B, B 등 3개의 규격중 5B(0.5호)로 STS-316 스텐레스로 내부식성이 강한 재질입니다..
다음은 질문의도를 감안한 답변입니다...
- 핀을 꼽는 구멍이 상하로 관통되어 있어 윗쪽 아랫쪽 어느방향에서나 핀을 꼽을 수 있으나 동 찌는 가시성, 입수성에서 조금의 기능적차이는 있겠으나 그리 크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현 상태(사진)에서 5B 침력을 가지는 핀 2개를 꼽으면 -1호의 수중찌가 되고 B의 고유부력이 있으나 정확한 부력조절을 위해서는 B 침력의 핀을 추가로 부착할 수 있습니다..
- 그 질문은 아닌듯하고 부력을 많이 가지는 대형찌와 중형찌를 예로 설명드리면 핀의 위치에 따라 무게 중심을 달라할 수 있어 찌의 각도를 직립각, 경사각, 수평각의 연출이 자유롭고..직립찌에 있어서도 상부팽창형 찌와 하부팽창형 찌 모양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상하모양에 따른 기능차이는 상부팽창형찌는 흔히 볼 수 있는 대부분의 형태로 파도타기가 용이하고 가시성과 안정감이 높습니다..
- 하부팽창형찌는 예민함이 요구되는 벵에돔 찌 등에서 볼 수 있고 파도가 잔잔할 경우 입수저항이 적어 예민성이 높다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설계한 찌 4개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 대형찌 고유부력 2호~ (-) 3호 참돔~ 깊은 수심 감성돔
- 중형찌 고유부력 1호~(-) 2호 감성돔~ 깊은 수심 벵에돔
- 소형찌 고유부력 B~ (-) 2호 벵에돔~ 근거리 감성돔,
다양한 싱크로 사용(끄심바리나 뽈 케스팅볼로 사용 적합)
- 극소형찌 고유부력 G~ (-) 2호 표층학공치나 벵에돔 등 원줄 부착 목줄찌,
다양한 싱크로 사용
* 모든 찌는 플로트가되고 싱크가될 수 있고 부력조절핀의 위치와 갯수에 따라 다양한 부력과 침력 그리고 찌의 경사각도를 360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제로찌 등 모든 범위의 부력과 침력 그리고 경사각도를 낚시인 스스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DIY 개념을 도입하였습니다..
*** 또한 모듈화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4nn 케미라이트 등을 연결구로 사용한다면 이론적으로 10호, 20호, 50호, 100호 등 초 고부력의 막대찌 형태를 만들 수 있어 못만들 채비가 없고 못잡을 고기가 없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    |
팔방찌 2020-01-01 08:22 | 낚시인아라면 바다는 넓고.. 그 변화의 무쌍함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님은 출조시 찌 몇개를 휴대하시나요..
봉돌의 탈/부착, 부력이나 채비변경의 필요성이 없으신지 궁굼합니다.???
저는 1개가 수십의 역할을 하는 찌 2개와 부력조절핀 1통만 있으면 낚시가능합니다..
봉돌부착 보다 신속편리하고 원줄자름 없고 채비속성 변화가 없는 잇점이 있습니다..
단순함과 효율성의 가치기준을 어디에 둠이 합당한지 답해주실 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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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