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전유동은
어신을 찌로서 감지하는거고 전층낚시는
원줄과 낚싯대로서 어신감지를하는거라
들었는데... 아닌가요??  물론 두방식다
서로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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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림찌낚시에서 매듭의 고정없이 유동으로 낚시할 경우

어신은 찌가 먼저 반응하느냐 원줄이나 낚싯대(초리)에서 먼저 반응하느냐에 대한 메커니즘은 찌가 가지는 고유각도에 따라 달리 표출되지만 부력/침력의 발란스를 잘 맞추면 찌가 먼저반응을 합니다..

전유동과 전층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찌 생산 메이크를 살펴본다면 ..

일본에서는 T사와 K 사로 구분할 수 있고. 국내는 K모 프로님과 P모 프로님이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사는 주력이 직립찌이고 전유동 찌라고 부르지만 동시에 경사찌의 생산하고 있고 명칭은 "전유동찌(E*-R)"라 칭하고 있습니다..

찌의 특성을 "라인이 들어가기 쉬운 각도 등"  줄빠짐의 용이성 등의 요지를 표명 하고 있습니다..

K사는 매듭없는 낚시에 사용하는 찌가 경사찌가 주로 생산하고 전층이라 부르고 있지만 동시에 직립형구멍찌K*G*R) 생산 함도 볼 수 있고 명칭을 "전층구멍찌"라부르고 "세로형으로 조작상과 안정성.. 바람이나 파도의 영향을 해소.."등의 요지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유동하면 K모 프로님..전층 은 P모 프로님으로 대표되기도 하죠..

저는 부력과 경사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찌를 고안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터득한 내용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구멍찌의 경사각이 수평각이 가지는 봇수찌전유동낚시를 해보면 찌가 먼저반응함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