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력을 하나로 두느냐 아님 분할하여 여러개 두는가에 대한 장단점을 말씀하신 듯 한데..

하나로된 가로방향의 큰 체적과 세로방향으로 여러개의 분활체적은 입수저항을 줄이고 조류를 잘 받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채비속성이 바뀔정도의 주렁주렁의 모습을 보인다면 깔끔함에는 역행할 수 있겠네요.

미끼의 선행 등 조류타는 문제는 흘림낚시는 견제를 하고 횡조류를 더 잘받을 수 있기에 차이는 미미할 듯 합니다.
더하여 우리나라의 바다환경은 조류가 센 편이죠..

저는 싱크를 스텐레스 4mm 봉 형태로 제작한 것을 사용하는데..
침력은 B,  3B,  0.5호의 규격을 4mm 케미꽂이를 아탑타로 사용합니다..

높은 침력이 필요시 B, 3B, 0.5 단위의 규격별 사용이 원칙이고..
어차피 파이가 같은 봉 형태이기에 세로방향의 길이는 길어지죠.

경우애 따라 작은 규격의 핀(B) 여러개를 붙여서 사용도 하지만 번거러움외에 현저한 장/단점을 보이지는 않은 듯 합니다.

선상이라하여 크게 다르지 않을 듯..

쌍가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