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 베스, 쏘가리 낚시를 해보셨다니 바다라고 특별할 것이 있겠습니까.
저는 어릴적 부터 낚시를 너무 좋와 했고 이제 연금받는 나이..
민물, 바다 도합 50년은 족히되는 듯 합니다..

현직시절 반수이상 자의 보다는 타의에 의해 낚시회 총무, 회장, 고문직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성향의 낚시인들을 접하기도 하였습니다..

낚시의 대상어와 기법 등 장르는 다양하고 바다의 특질이라면 조류가 있어 민물보다  
가혹조건으로 다양성과 적시적 적용성이 조금 더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다 특히 흘림낚시는 과학적인 논리가 결여된 막연한 예기가 너무 많은 듯 싶고..
하여
저는 낚시찌와 낚시기법에 대하여 과학적 논리에 근거한 연구를 조금하는 편입니다..

루어로 베스나 쏘가리낚시를 하셨다면,,,
실용적인 측면에서 루어장르가 보다 더 과학적으로 연구된 근대적 접근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란 자연환경을 대상으로 하는 취미활동이기에 변수가 많은 특성이 있어 지속적 흥미를 느끼는 취미생활로 발전코자 하신다면,,  

지금 당장 한마리의 어획성과에 연연하시기 보다는 합리적 논리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시면 원하시는 바 목적에 다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이르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