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방찌 :::

문답 2

	관리자		2023.12.09
	788

' 나는 뭐 그냥 이렇다 ' 는 내용이군요
난 또 뭐 거시기한게 있나 싶었더만.....
(선호도) 라는게 있는데요
선호도가 높다는 것은
두루 많은 사람들의 경험치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귀결이라 봐야할텐데
그 맥락에서 보면
선호도가 높다는 건
최고의 무난일 수 있을 겁니다
역설해 보자면
선호도가 낮다는 것은.......
' 더 말 해 뭐해 ' 아이겠슴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 나는 뭐 그냥 이렇슴다 ' 라고 해봤자
다수의 독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에는 거리가 좀 멀지 않을까 싶네요
덧붙이자면
뜬금없는 글???
뭐 저는 그렇네요
겨울 따시게 나시길.....기원~~

아참
한개 물어보입시다
채비를 캐스팅하고 회수를 반복적으로 할 때 마찰열이 발생한다 했는데요
그게 과연 얼마큼의 데미지로 작용될까요?
제 생각엔 무시해 버려도 아무 사단이 없을 정도 라고 여겨지는데.......

팔방찌 23-12-08 14:37 0

개인적 취향과 선택의 문제이긴 하나 실험결과 경험칙을 뜬금없다니 무슨 그런 말씀을..

님은 몇호원줄을 사용하고 2~3년씩 원줄교체없이 그데로 사용하시나 봅니다..

아님 막대찌 채비나 고부력 반유동 등 무거운채비에 순간수중을 사용한다면 플로팅기능과 라인 직진성을 무시해도 된다고 봅니다.. .

같은 라인에서 플로팅 기능과 데미지 받는 부분이 있다면 플로팅은 세미가되고 세미와 싱킹 등 다른속성이 혼존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거늘 전유동이나 가벼운 반유동에서 채비운용이 원활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채비의 경중, 케스팅시 휫바람소리가 나는 휘돌림에도 원줄 손상이 없다고 보시나 보죠..
물성 변화정도의 계량화가 어려울 뿐..

코팅도 벗겨지고 심하면 돼지 꼬리 처럼 돌돌 말리고, 매출조시 10m 정도 잘라내는 분도 있고 매출조나 2~3회 출조후 원줄교체하는 이유는 무엇을 의미할까 요 ?.
무시할 사안은 아닐 듯 싶습니다.

요며칠 바람은 좀 세지만 남서풍이라 훈훈한 바람이네요.
겨울철 건강 유이하시길....

팔방찌 23-12-08 15:47 0

물음에 대한 답변입니다.
마찰열에 의한 플로팅 기능변화는 채비무게, 공략거리, 개인적 휘둘림 스타일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하여 님께서 실험해보시죠..

평소 사용하는 홋수의 새줄을 가지고 평소 채비와 스타일로 낚시를 한후 마지막 한시간 정도 제로찌 전유동 이나 B 부력정도의 반유동을 해보십시요.

공히
10m 이상 바닥층까지 내리는 것을 의미하는바..

표층이나 중층 공략에 한정하거나 목줄찌 고정채비로 바닥을 공략하였다 하여도 전유동과 거리가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라고..
더하여 과한 봉돌을 사용하는 끄심바리가 아닌 정상적 방법으로 바닥층까지 채비내림이 가능하다면 마찰열에 의한 물성변화를 무시해도 된다고 봅니다..

실험결과가 기대되고 결과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도라 23-12-09 10:59 0

실험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무 의미없고요
그럼 이렇게 해보시죠?
귀하의 게시글을 보다 더 확실히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추천드려 봅니다
대개 낚시인들이 주로 2.5호나 3.0호 원줄을 빈도 높게 사용하는 그것을 저는 선호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해 봤습니다
귀하는
상기 게시한 사유로 4.0호를 사용한다 했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데요
4.0호를 사용할게 아니라 6.8463645858746745837593745호를 써보십시오
4.0호 보다 훨씬 더 유익하지 않겠습니까?????????????????????????? 에에~~~~~????????? 그자요~~~??????

팔방찌 23-12-09 12:10 0

2호 부터 5~6호까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5호는 과거 추자도 다닐때 복수찌전유동 창안전 반유동에 사용한바있어 복수찌전유동에 적용했는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역제안 실험한 라인규격이 생산된바가 있습니까?
규격없는 괴호수로 실험을 역제안하여 본질을 흐리지 마시기 당부합니다..

님은 과거 목줄찌채비를 전유동이라 주장한바가 있습니다.
목줄찌채비는 고정채비가 아닌가요?

매듭없는 표층이나 중층을 공략하는 정도의 낚시를 전유동으로 이해하는듯하고 바닥을 공략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고 여기는듯 합니다..

낚시를 좀 해본 분들 중에도 잠수찌낚시도 전유동이다라고 말하는 분도 있고 복수찌전유동은 오래전 부터 있는 다단찌채비라고 링커걸어 억지주장하는 분도 있더군요..

질문드립니다.
복수찌전유동은 과거부터 있었던 고정다단찌 또는 2단찌채비로 이해하고 계시나요?

유동과 고정, 잠수의 매매커니즘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설명 듣고 싶습니다..

도라 23-12-09 16:32 1

@팔방찌

먼저
역제안 라인규격이생산된 바 있냐는 질의에 응답을 드립니다
당연히 없지요
소숫점까지 찍어서 생산 공급하는 라인이 이세상 천지 어디에 있겠습니까?
즉
귀하께서는 제가 기술한 그 수치의 기원이나 팩트를 확인하고픈가 본데요
이렇듯 귀하께서는 제가 기술한 문구나 또 등장하는 어휘 등의 이해에 있어
순수함(?) 순진함(?) ......진짜 몰라서 이러시나(?) 이듯 오히려 제가 더 깜놀입장 입니다.

생산되지 않고 규격없는 것을 실험하라

장난하십니까.

다음
목줄찌 채비를 전유동이라 말한 바가 없다는 점 분명히 밝힙니다.

낚시교실 중급자 코너에 목줄찌 전유동한다고 기술한 글은 무엇을 뜻합니까 제가 제차 목줄찌 전유동이라 신조어 깉다고 재차 물었죠..

다은

생산되지 않는 규격을 실험하여보라 .
지금 장난하십니까 ?

"목줄찌 채비를 전유동이라 말한 바가 없다는 점 분명히 밝힙니다" 라고 했습니다..

아래 근거를 제시합니다.
인낚에 님의 글이 있는데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 출처 >
낚시교실 중급지교실

벵에돔낚시 초기공략 방법 (innak.kr)
댓글 33개중 일부입니다.

https://innak.kr/bbs/board.php?bo_table=esmiddle&wr_id=546&sfl=wr_name%2C1&stx=%ED%8C%94%EB%B0%A9%EC%B0%8C&sop=and

3 도라 11-06-21 08:24 0
참고로 저는
저수온기, 바닥층 공략 시엔...
전유동 목줄찌 채비로 .....
내리고자 하는 바닥 수심까지 다 내려서 하고 잇음을....
댓글 설정

3 팔방찌 11-06-27 17:02 0
전유동 목줄찌 채비라....
신조어 같습니다...
목줄찌를 목줄에 유동으로 채결한다는 뜻인지요???
목줄은 아무리 길어야 낚싯대 길이를 초과할 수 없다고 보는데...
그러하다면 목줄의 길이 즉 낚싯대 길이 보다 수심이 더욱 깊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굼합니다...

홍보로 보든 말든 님의 자유이나 지식인 코너 등에 라인 홋수관련 질문이 있어 저는 전유동을 하지만 5호 원줄사용한다 라고 답을 했고 실험경험치 등 이론적으로 정리하여 글로 기술한 것입니다..

판매량까지 말해야하나요.
서울, 부신, 대구 등 우리나라 3대도시 국제낚시박람회에 출품하였고 박람회시 일본바이어 상담도 있었지만 생산물량이 원하는 공급량을 충족치 못하여 수출로 이어지진 읺았지만 지금도 찿으시는 분들이 있고 낚시를 배우려고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하 댓글은 횡설수설로 간주하고 생략코자 하지만 ...
제가 채비법을 분류하는 기준은 T 사는 매듭있는 반유동과 잠길채비 유동채비의 혼합이라할 수 있고 목줄찌(염주찌채비 포함)은 부력을 가지는 찌를 여러개 사용하지만 고정 채비로 봄이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고정채비와 유동채비 (전유동, 반유동)에 대한 견해를 많이 달리하는 듯 하고 그 또한 님의 자유죠.
잠수찌채비도 전유동이라 말하는 분도 있으니..

.다만,
귀하께서는 전혀 듣도 보도 못한 것 같은데요
목줄찌 채비도 전유동목줄찌 채비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는 점 밝혀 드립니다
귀하께서 고안했다고 하는 그 복수찌라는 채비는
결국
목줄찌 전유동 채비와 다를 바가 1도 없는
즉 이미 복수찌 전유동 채비를 귀하가 명명하기 오래 전부터 있어 왔던 채비입니다
현재 모 용품 제조 공급자분 중에서는
목줄찌 전유동 채비를 제조하여 공급하고 계신분도 있고요
따라서
목줄찌 채비라 하여 오직 고정채비만 있지 않다는 점 분명히 밝혀 드립니다
목줄찌 전유동 채비로 낚시는 해보신적 없으신거죠?

다음
복수찌전유동 채비가 과거부터 있었던 고정다단찌 또는 2단찌채비로 이해하느냐에 대한 응답드립니다.
귀하께서 본 인낚 모 코너에 게재한 복수찌전유동 채비를 대충 읽어 본 적 있습니다.
읽다가 딱 깨달은 점
그건 바로
2단 채비와 1도 다르지 않다는 것
앞서 말씀드린 바 있는 목줄찌 전유동 채비와 1도 다르지 않다는 것
위에서 말하는 2단 채비란
쯔리겐에서 출시한 (찌 이름이 생각 안납니다만)찌도 있었지요? 트리플...뭐시라고 했던 찌였지 싶은데....
그런류를 말하는 것이고요
그거랑
귀하의 복수찌전유동이랑 뭐가 다르다는 것입니까?
고정다단찌(?)
그냥 다단찌 채비라고 하면 곧장 알아 먹으나 고정 다단찌라 하심은 뭔 채비를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정다단찌 채비라는게 있기는 있던가요?

다음
유동과 고정 그리고 잠수찌 채비의 매커니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응답은
죄송하지만
8년 3개월 하고도 27일 후에
경남 거제시 모 처에서
이제 갓 낚시에 입문한지 2년 밖에 안 된 초보 낚시인께
위 처럼
유동과 고정 그리고 잠수찌 채비의 메커니즘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 한 다음
응답을 드리도록 하지요 그럼 되겠지요?

참고삼으십시오
귀하께서는
때때로 본 인낚의 글 게재 코너를 활용하여
귀하께서 개발했다며 홍보에 열을 올리는
그
복수찌전유동인지 전유동복수찌인지에 대해
마치
대단한 그 무엇이라도 창조한 양 일삼는 것 같습니다
자 그래서 이 단락에서 질문을 좀 올릴게요
그래서
그 채비로
물고기 얼마나 잘 잡으셨는지요?
이세상 그 어떤 조법이나 채비법 보다도 상대가 안 될 만큼이나
아주 그냥 독보적일 정도의 압도적 조과를 이루어 냈고
이루어 내고 있다 라고 응답하실 정도여야 됩니데이
근데 어쩌나요
안 봐도 비디오 라는 말 아시죠?
응답 안하셔도 안 봐도 비디오 라는 걸 저만 그렇게 생각지 않을 겁니다
많은 이른바 자타가 인정할 나름 선수라시는분들은
귀하의 그 개발했다는 찌에 대해 안 봐도 비디오를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이라 여기고요
저 역시도 그렇고요
그래서 참고 삼으시라 드리게 되는 말씀인데요
적당히 하이소
별시리 뭐 쨘~~!! 정도의 깜냥에도 이르지 못 할 꼴랑의 썩소나 유발시키는 찌 그 하나를 두고
뭘 그리도 기회다 싶으면 홍보를 하고 그러십니까예?
눈쌀 찌푸려진다는 말 아시죠?
아마도 그렇게 눈쌀 찌푸리게 되는분들 꽤나 될거라 봅니다
꼭 참고 하시고 자중 좀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요
저는 진짜 용기가 1도 없는 극소심주의자라 끝내 말 못하는게 있는데요
그냥 저는 막대찌 귀하는 그 찌로 둘이서 갯바위 가서 한판승부를 하자며 청해버리고 싶네요
저는 지더라도 밑 질게 없지만 귀하가 져버리면 어쩌시려고요.....그자요?
근데 저는 극소심주의자라 용기가 1도 없어 청하질 못합니다
그 찌로 부디 마~이 잡으시길....
아 그리고요
그 찌 지금까지 얼마치나 팔렸나요? 진짜 궁금입니다
꼭 좀 답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