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특성 중 정주의 본성이란 것이 있죠..
그냥 현재상태로 있고 싶어하고 잘 변화하지 않을려고 하는 굳은 신념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요..  

또한, 인간은 그 어떤 동물 보다 환경에 대한 적응성과 창의성 즉  도전정신이 있었기에 각종 도구를 고안하여 사용하고  문명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취미생활로 하는 낚시 설레이면서 출발할 때보다 하루를 보내고 돌아올때 원하는 많큼 기대에 차지않는 경우가 더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대, 기대감이란 꼭히 어획량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이는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 또 어떤이는 씪식거리기도하고 또 다른이는 수긍하면서 발상을 달리하여 방법을 모색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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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할때 저는 잡생각(?)을 좀 하고 실험정신이 발동되죠..

직장생활에서도 마찬가지 라고 봅니다.

어떤이는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최고라고.. 웅크리고 사수할려고만 하죠..

또 다른 이는 자기가 아는 것은 아랫사람에게 기꺼이 아낌없이 주고 새로운 것에 도전합니다..

비워야 보다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으니까요.. .

궁하면 통한다고요.. 통하면 달하고,  달하면 우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궁하고요.... 또 도전하고 ㅎㅎㅎ..

그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인낚회원님들 한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잘~ 잘 마무으리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이글은 인낚에 오린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