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말 필요없죠.
저는 밑밥 쳐가며 낚시하고,
귀하께서는 하시는 대로 하시고...
누가 더 많이 잡나????
안 봐도 비디오쯤 일 것 같읁데요?"고 하신부분에 대한 답변입니다

밑밥과 관련하여 과유불급에서 심도 있는 문답이 있었죠..

과유불급의 뜻과 필자가 말하고자하는 밑밥론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신다고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두가지 유형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하나는 현재 사용하는 밑밥이 과 하다는 의미에서 갯바위와 선상의 경우를 설명한 부분

(요지는 본류대와 선상에는 필요량 이상 많이 가져가지만 실효가 적다는 내용과 홈통이나 직벽에서는 소량이라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즉 밑밥을 사용치 않는 낚시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두번쩨는 카약낚시를 예로든 것입니다.

즉 밑밥을 사용하지 않는 낚시, 다른 말로 미끼가되고 밑밥이되는 필자만의 낚시...

필자가 터득한 낚시는 카약낚시 잠수찌채비로 무 밑밥낚시입니다.

물론 충분한 조과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이었고 언젠가 공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채비법이 공개시 카약낚시뿐만 아니라 고무보트, 소형선박, 카탑보트 등에서 유행할시 어족보호 측면 등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 많은 사람이 공유시 부정적인 면이 크다고 판단되어 "철회"하겠다는 점도 기술한 바 있습니다.

위 두가지의 방법에 모두 동의 하신다면 응할 자신이 있습니다..

조건은 님께서 제시하는 방법 즉

"제가 친 밑밥의 영향을
귀하께서는 전혀 이득을 보지 않는다는 전제조건이 갖춰져야겠지요.
이와 같은 실험을 적어도 10회 정도 치른 그 결과가,
귀하의 승율이 50%에 이른다면 완전 합격점을 드릴 수 있겠다는".... 

 
동 장소에서 낚시의 모든 방법이 다르다 하더라도
수중의 지형 등 반드시 종 도건이라는 요건을 갖출 수 없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가변성은 무시하기로 합니다.

저는
완전 승의 자신이 잇습니다
라고 할 선수님들 엄청 많으실 듯......"

두종목이니 실험(시합)은 각 10회씩 총 20회가 되겠네요...

님께서 제안의 하셨고 필자가 수용하였으니 님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