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서식환경 즉 본성에 따라 표층어종 과 바닥층 어종으로 대별할 수 있겠고 ....

좀 더 세분하면 상하층을 종횡으로 활발히 움직이며 이동(회유)하며 먹이활동을 하거나 수중여 등 골창에서 몸을 숨기며 먹이 활동을 하는 정착성 어종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고기가 어디 하늘에 있겠어요.....

물고기는 물에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뭐 뻔한 예기일 듯하고요..

어획활동은 인간의 생존을 위하여 사냥과 함께 가장 오래동안 함께 하여온 문화역사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을 듯 함니다.

인류문명이 발달하고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는 식량문제를 해결하고자함이 아니라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낚시가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지금까 알려진 낚시방법으론 여러 수십종이 더 되겠지만 바다에서 접할 수 있는 채비법으론 표층, 바닥, 반유동, 전유(전층)동, 잠수, 잠길, 막대, 목줄, 야간, 막대 등등  10여 가지로 세분할 수 있고 ...채비법을 거론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수직적 목적하는 어종에 따라 고정, 유동 또는 반유동채비로 낚시를 하게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