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이란 넘은 특별한 경우 외에는 바다층에서 유영하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지금과 같이 수온 낮은 계절에 감성돔을 만나고자 한다면 철저히 바닥층을 공략을 해야한다..라고 말합니다.

바닥층을 확실하게 공약할 수 있는 방법은 20호 쯤되는 봉돌을 사용하는 처박기낚시가 가장 확실하겠지만 아무래도 흘림찌낚시와는 거리가 좀 있고 밑걸림 또한 심하겠지요.. 수평적 흘림도 어렵고....

흘림찌 장르로는 반유동(막대찌 포함), 전유동, 잠수, 잠길 등의 방법이 있을 듯 싶습니다...   

잠수찌채비와 잠길찌채비는 바닥층 공략에 확실성을 보인다 할 수 있으나 잠수찌채비는 찌가 싱커 역할 을 하므로 처박기 채비와 유사성이 있고 잠길찌채비는 반유동채비의 침력변화라고 볼 수 있어 결국응 반유동채비와 전유동채비의 두가지 조법으로 비교할 수 있을 듯합니다.

현실적으로 이 두채비는 필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낚시방법이기도 하고요...

반유동 채비와 전유동채비에 대한 분석을 하여 보면 두 채비가 가지는 각자의 효율성에 대한 평가가 나올 듯합니다...

반유동은 찌 매듭으로 원하는 수심까지 다다를 수 있지만 매듭이 있어 해당 수심층 까지만 공략할 수 있기에 진정한 바닥층을 공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이유는 바다밑 지형은 평탄한 정형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매듭보다 멀리흘